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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반도체·가전 돌파구 모색 2024-06-18 05:00:02
데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등의 위기감이 커진 만큼 미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각 부문장 주재하에 주요 경영진과 해외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리벨리온-사피온 합병…삼성·SK 미묘한 신경전 [IT인사이드] 2024-06-17 17:03:28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이용하며 삼성전자 HBM3E 메모리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반면 사피온은 SKT의 계열사이자 SK하이닉스가 지분 25%를 들고 있으며, 현재 SK하이닉스의 HBM3E를 사용한 제품을 준비 중입니다. 일단 양사는 개발 중인 제품은 기존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추후 합병 과정에서 밸류체인 관련...
무기 체계에 슈퍼컴·AI반도체 접목…'과학 강군'에 팔 걷은 軍 2024-06-17 16:17:40
스트롱 아미 전략 토론회의 기조연설은 KAIST AI-PIM(프로세스 인 메모리) 센터장과 AI반도체대학원 원장인 유회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맡았다. D램을 수직으로 쌓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다음 진화 단계인 PIM은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하는 AI반도체를 말한다. HBM과 S램, CPU(중앙처리장치)로 구성된다. PIM...
"코스피, 종목장세…실적전망 상향기업 매수 고려"-한국 2024-06-17 07:24:16
IT,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다루는 반도체가 이익 전망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이익 개선을 이끌고 있는 IT 중에서 대형주만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지 않다는 점"이라며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 예를 들면 소부장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2분기 실적 랠리, 반도체·지주社가 이끈다 2024-06-16 18:58:00
비해 전망치는 6.34% 더 높아졌다. AI 반도체 훈풍을 타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8조1952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2분기(6685억원)와 비교하면 1125.8% 급증한 금액이다. 최근 한 달 예상치는 변화가 거의 없지만 석 달 전(6조4431억원)과 비교하면 큰 폭으...
지배구조 개편에 희비 엇갈린 한화그룹株 2024-06-16 18:54:35
인적분할 과정에서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를 생산하는 한화정밀기계의 가치가 부각되며 신설 지주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장비 사업 등을 넘기고 방산사업에 집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망도 밝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비슷한 시기 분할을 발표한 한화 주가는...
1% 고수 픽은 파마리서치…자산가는 삼성전자 사들여 2024-06-16 18:50:57
달했다. 증권업계는 하반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이 SK하이닉스를 소폭 앞서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 부자 고객들은 코스피지수 하락에 뭉칫돈을 베팅했다. 코스피200...
AI 반도체가 깨뜨린 '특허공유 불문율'…대리 소송전 확산 2024-06-16 18:34:06
특정 ‘큰손’에 자사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반도체를 대량으로 사달라고 구애하는 쪽으로 반도체 패러다임이 바뀌어서다. 큰손의 낙점을 받으려면 내가 잘하는 것만큼이나 적이 헤매는 게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여기에 NPE가 활동 무대를 넓히면서 직접 등판해야 하는 부담 없이 ‘대리 소송’을 할 수 있게 된 점도...
[단독] SK하이닉스와 손잡은 ‘특허사냥꾼’...마이크론에 소송 2024-06-16 18:33:38
회로, 전압측정 장치, 비휘발성 메모리 장치 등 6개를 골라내 소송을 걸었다. 승소한다면 손해배상금이 최대 4억8000만달러(약 6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관행대로 손해배상금을 SK하이닉스와 미미르IP가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메모리 시장을 놓고...
[기고] 소재·부품 국산화, 반도체 강국의 기반이다 2024-06-16 17:48:08
위한 고성능컴퓨팅(HPC) 구현을 위해 메모리 및 시스템반도체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8.8% 성장할 전망이다. 기술 전쟁의 승패는 각국의 공급망 내재화 여부로 승자가 결정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대만 파운드리를 시작으로 미국은 칩스법을 통해 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