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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에피스, 中 기술 도입…ADC 특허 리스크 해소 2025-12-15 17:23:45
전략을 수정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선도물질에 인투셀과 중국 바이오기업 프론트라인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원화 구조를 택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초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DC 신약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내년...
경동제약, 바이오의약품 사업 진출 2025-12-15 17:22:30
번째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이다. 듀피젠트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약 11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듀피젠트는 인터루킨을 표적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중에서는 가장 많은...
식용곤충 '꽃벵이'…'근감소증' 억제 효과 확인 2025-12-15 16:42:17
순수한 물질의 집합이다. 이후 근감소 완화 효과를 밝히기 위해 각 분획물을 근육세포주(C2C12)에 적용해 분획물의 생리활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부탄올 분획물에서 근육세포의 분화 촉진이 관찰됐다. 이 분획물의 지표 물질은 L-트립토판으로 근육세포 분화에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L-트립토판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지원사업 선정 2025-12-15 15:58:15
프로그램이다. GC녹십자는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인 후에는 신속히 연구를 진행해 2026년 하반기 임상 2상 IND 제출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재욱 GC녹십자 연구개발(R&D)부문장은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는 국가 방역 역량을...
한국오노약품공업, 성탄절 맞아 소아암 환아에 기부금 전달 2025-12-15 14:41:07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서적·물질적 지원 사업을 펼치는 단체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2019년부터 6년째 한빛소아암재단에 지원해왔다. 올해 선물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아에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또 환아의 가족을 위한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전달된 선물에는 병원 생활의 무료함을 덜어줄...
GC녹십자, 'mRNA 백신 임상 1상 지원사업 선정 2025-12-15 14:32:05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코돈(mRNA 구조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부분) 최적화 △UTR(코돈 앞뒤에 붙어 발현 안정성을 조절하는 부분) △특허 전달 효율을 높인 LNP 기술 등에 있어 높은...
버려진 식물에서 색을 찾다…그린웨어, 친환경 염색 기술 개발 2025-12-15 14:19:23
패션산업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회사는 천연물질이 염색 공정에서 어떤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지 규명하고 이를 산업 설비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키는 연구를 5년 이상 지속했다. 그 결과 탄소 배출, 폐수, 화학물질 사용을 70%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화학염색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한 ‘바이오매스...
GC녹십자, 질병청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지원 사업' 선정 2025-12-15 11:13:50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UTR1) 특허 ▲AI 기반 코돈(Codon)2) 최적화 ▲전달 효율을 높인 LNP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해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자녀가 100명"…중국 부자들의 기이한 '제국 건설' 2025-12-15 11:04:13
키웠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유전 물질만 보내도 미국에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지고, 아이는 중국으로 보내질 수 있을 정도로 대리모 산업이 조직화됐다고 설명했다. 아이 한 명당 비용은 최대 2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자동으로 시민권을 취득하는 점도 중국 고소득층에게는 매력 요소로 작용한다....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일본 사업권·라퀄리아 지분 인수 2025-12-15 09:40:14
'케이캡' 물질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라퀄리아는 현재 소화기 질환, 통증, 항암 분야를 포함한 1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으로 미국, 중국에 이어 일본까지 세계 1, 2, 3위 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케이캡 사업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일본 소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