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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센카쿠 포함한 日방위공약 확고"…연이어 다카이치 지원사격(종합) 2025-11-21 16:44:32
수석 부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일본이 관할하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 미일 동맹과 일본 방위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일 동맹은 여전히 인도·태평양 평화·안보의 초석"이라면서 "대만해협·동중국해·남중국해에서 무력이나 강압 등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 2025-11-21 15:35:29
영상광고·숏폼 공모전이 진행된다. AI 미디어테크 기업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은 제2회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2일까지 AI-Kive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기업은 지난 1회 공모전과 동일하게 총 14곳이다. 바로AI·바이오던스·씨앤씨인터내셔널·도씨·구다이글로벌·한...
K-뷰티 브랜드 믹순, 앰버서더 엔하이픈과 함께 ‘히알레배’ 라인 출시 기념 론칭 행사 성료 2025-11-21 14:55:21
제품 체험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미디어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행사 종료 후에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되었으며, 현장 스태프가 제품 효능과 사용감을 직접 안내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에...
日자민당, '참수 언급' 中총영사 행사 보이콧…"소통은 지속" 2025-11-21 10:24:18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던 쉐젠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사실상 참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2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다카기 게이 외교부회장은 전날 당내 회의에서 당 본부가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행사 참석 자제를 각 광역지자체 지부 연합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쉐...
기아, 북미 시장 핵심 차 '올 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2025-11-21 09:32:41
기아 브랜드에 대한 자동차 업계, 현지 미디어와 고객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모델”이라며 “텔루라이드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기아 브랜드도 함께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텔루라이드의 글로벌 판매량이 연간 6만대에서 2배인 12만대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차량에 대한 선호의...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 자체 생산설비 강화…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 2025-11-21 09:00:01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생산 라인과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외부 요인에 따른 일정 변동을 최소화하고, 고객별 맞춤 제작 주문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차량에는 자사 특허 기술 기반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데스크톱...
이란 외무 "핵 농축도 '제로'로 낮추는 합의는 배신" 2025-11-20 19:54:22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어떤 경우에도 '농축 제로'를 수용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사안은 국가적 자부심과 명예의 문제가 됐다"며 "우리는 이미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비용을 치렀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순교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이란이 미국과 핵협상을 재개할...
"지하철서 유튜브 보는데 야한 장면이"…성인광고에 '화들짝' [이슈+] 2025-11-20 19:01:01
가이드와 광고주 친화 콘텐츠 가이드라인에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사회·이용자 모두 움직여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처럼 국내에서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사실상 ‘공공 플랫폼’에서도 어린이·청소년에게 동일하게 노출되는 성인 광고 문제는 수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숏폼 소비 증가와 AI 기반...
日수산물에 또 빗장 걸어잠근 中…갈등고조 속 '출구' 더 막혀 2025-11-19 17:59:41
'목을 벨 것'이라는 극단적 표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중국 정부가 비판 수위를 올리면서 다카이치 총리는 진퇴양난 처지에 몰렸다. 일본 보수층은 쉐 총영사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해 추방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등 중국 압박에 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거칠어진 중국의 입…"정면 공격" "일본 궤멸" 2025-11-17 14:34:31
특히 지난 13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의 무력 개입 시 중국이 "정면 공격할 것"이라는 비외교적 표현을 사용한 점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13일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하면서 '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奉示)이라고 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