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4일 ‘입춘’…성큼 다가온 봄 2024-02-02 18:13:01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대문에 서예가 박진우 씨와 어린이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포토] 설 대목 맞은 성남 모란장 2024-01-29 18:26:12
설을 열흘여 앞둔 29일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모란장에서는 540여 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추락사 전직 씨름선수는 황대웅…현역 시절 강호동 라이벌 2024-01-06 16:11:04
3월 민속씨름에 처음 출장했다. 1987년 삼익악기 씨름팀에 입단할 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5500만원을 계약금으로 받았고, 1988년 7월 백두장사(여천대회)에 오르며 프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는 1990년대 초반까지 천하장사 2차례, 백두장사 6차례를 차지했다. 1995년 10월에는 민속씨름 최초로 400경기에 출장하는...
거창 금원산 얼음축제 6일 개막 2024-01-04 19:01:35
얼음축제가 천혜의 자연경관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6일 개막한다. 15일까지 이어지는 금원산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전시장, 얼음 미끄럼틀 등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도 열린다.
백만송이 장미에 강인함 숨겼다…탄압에 저항한 조지아의 여신들 2024-01-04 18:07:29
민속을 지켜온 조지아는 세계 역사와 문명의 압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조지아에서 나고 자란 작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는 성스러운 종교의 진리와 속세의 현실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부드러운 것의 힘루수단의 작품에는 많은 여성이 등장한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신들을 비롯해...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성신여대박물관의 경쟁력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의 기획에 있어“ 2024-01-02 17:06:33
민속박물관과 공동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을 수주하여 ‘고문서, 소소한 발견’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는 ‘산, 사람과 맥을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음력설, 유엔 공휴일 됐다…中 "우리의 영향력" 2023-12-24 11:46:56
중국 전통민속 명절에서 기쁘고 화기애애한 유엔의 휴일이 됐다"며 "오늘날 중국 문화의 영향력과 전파력이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고 했다. 음력설이 유엔의 선택적 휴일로 지정됐다는 소식은 전날 오후 현재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6천1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SCMP는 전했다....
음력설, 유엔 공휴일 됐다…결의안 만장일치 채택(종합) 2023-12-24 11:24:09
전통민속 명절에서 기쁘고 화기애애한 유엔의 휴일이 됐다"며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춘제를 법정 명절로 삼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다양한 형태로 춘제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날 중국 문화의 영향력과 전파력이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며 "춘제가 끊임없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세계는...
이것도 부러웠나…中 바이두 "부채춤은 중국 민속무용" 2023-12-19 08:31:06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우리나라 부채춤을 중국의 민속 무용이라고 주장한 것에 '문화침탈'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우리 부채춤을 한족, 하니족, 조선족 등 민족이 긴 역사를 거치며 각자 다른 특징을 형성한 중국 민간 전통무용 형식 중 하나라고...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동정문과 민속박물관 입구, 일주문, 신무문의 초소에 퍼져 있었지만 범행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일주문 초소는 2차 낙서 장소와 불과 15m 떨어져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하루에 한 번 순찰하기 때문에 범행 사실을 실시간으로 알긴 힘들다”고 했다. 16일에도 경찰과 경복궁관리소 직원은 이들이 30분간 경복궁 일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