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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밀수 의혹' 北대사 스위스 떠나"…최근까지 이임인사 다녀 2023-12-15 05:26:55
밝힌 바 있다. 밀수품의 최종 구매자가 '이강대'라는 북한 인물로 알려졌다. 최종 구매자는 북한 보위부 소속으로, 배후에는 한 대사가 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한 대사는 1992년 짐바브웨 근무 당시 코뿔소 뿔을 밀거래한 혐의로 추방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의혹이 더욱 짙어졌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무려 1조5000억원 위조품 밀수"...해경, 밀수조직 검거 2023-11-07 11:07:40
반출시키는 밀수책, 반출된 밀수품을 국내 판매책 등에게 운송하는 운반책, 중국 총책과 운반책을 연결하고 자금을 관리하는 자금책, 위조 상품을 수령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한 판매책으로 구성됐다. 중국에서는 생산과 밀반입을, 국내에서는 반출과 운반·판매를 분담했고 국내 밀수책과 자금책은 철저한 점조직...
[이·팔 전쟁] 이스라엘, 결국 하마스 땅굴과의 전투 예고 2023-10-30 12:19:39
하마스가 통제한다. 밀수품에서 얻는 이익을 일부 챙기는 대가로 하마스와 다른 무장세력이 운영을 허용한 상업용 땅굴도 있다. 전투용 땅굴은 이스라엘에 침투하며 진지에 폭발물을 설치하거나 이스라엘 병사를 납치하는 데도 쓰인다. 하마스에 5년간 억류됐다가 2011년 팔레스타인 재소자 1천여명과 맞교환 석방된...
교도관, 알고보니…영국판 무간도? 2023-09-28 17:35:44
POA의 대변인은 "조직범죄 집단은 교도소에 밀수품을 들여오면 큰돈이 된다는 것을 안다"며 "교도소에 채용되는 사람들이 밀수품을 들여오는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이 본인 혼자서 돈벌이를 위해 그런 사업을 기획할 수도 있지만, 범죄집단에서 그런 짓을 하도록 할 수 있다고 주장했...
영국판 무간도? "갱단, 신입 조폭 교도소 간수로 보내" 2023-09-28 17:22:38
대변인은 "조직범죄 집단은 교도소에 밀수품을 들여오면 큰돈이 된다는 것을 안다"며 "교도소에 채용되는 사람들이 밀수품을 들여오는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이 본인 혼자서 돈벌이를 위해 그런 사업을 기획할 수도 있지만, 범죄집단에서 그런 짓을 하도록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팝콘 봉지 안에 마약 866정"…'마약배달'한 30대 '징역 4년' 2023-09-16 10:00:54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밀수품은 팝콘이 든 과자봉지 속에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MDMA가 용해된 액체 1300mL를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국내 은닉 장소를 해외 마약상들에게 알려준 뒤 건당 수십만원의 수고비를 받기로 하고, 실제로 90만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사기죄 등으로...
'카리브해 앙숙' 도미니카공화국·아이티 국경 막힌다 2023-09-15 16:13:21
뚫고 들어오는 밀수품을 더하면 도미니카공화국에 대한 아이티의 무역 의존도는 훨씬 높아진다. 미국 정부의 아이티 특사를 지낸 대니얼 풋은 "아이티인이 식량안보 측면에서 이미 아주 힘든 처지"라며 국경폐쇄로 곤경이 더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미니카공화국 오토노머스대학의 경제학자 안토니오 키리아코는...
명품백·시계·담배까지…짝퉁 '와르르' 2023-08-30 11:41:48
보이지 않는 나무상자 안에 밀수품을 숨기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A씨는 직접 국내 보세창고에 방문해 밀수품을 출고하고 배송하는 등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이 세관에 적발되자 실제 존재하지 않는 중국 현지 인물을 주범으로 지목하며 수사에 혼란을 줬고,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한강에 버리는 등...
박정민 "제가 조인성 형을 이겨먹으려 한 게 아닙니다" [인터뷰+] 2023-07-30 18:52:06
먹고 살기 위해 바다에서 밀수품을 건져 올려야 했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정민이 연기한 장도리는 열정은 넘치지만, 능력은 없고, 순박하기만 하던 뱃사공에서 잔혹하게 흑화하는 반전의 주인공이다. 구박도, 사랑도 많이 받던 막내에서 해녀 누님들의 등골을 빼 먹으며 부를 축적하는 비호감...
김혜수 "조인성과 로맨스? 없어서 더 좋아" [인터뷰+] 2023-07-30 08:33:38
전복 대신 밀수품을 끌어 올리던 해녀에서 밀수 보따리 업자로, 또다시 그의 마음의 고향이었던 해녀들의 든든한 맏언니로 영화 '밀수'에서 김혜수의 역할은 시시각각으로 바뀐다. 하지만 그의 존재감만큼은 변함이 없다. '밀수'는 김혜수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영화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었고, 남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