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서희건설, '김건희에 목걸이 줬다' 인정…실물 압수" 2025-08-12 15:19:30
서희건설 측이 '김건희 여사에게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교부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제출했다고 특검팀이 밝혔다.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12일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 브리핑에서 "서희건설 측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했던...
[속보] 특검 "서희건설, 김건희 '나토 목걸이' 줬다 인정…실물 제출" 2025-08-12 15:04:43
측이 '김건희 여사에게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교부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제출했다고 특검팀이 밝혔다. 김건희 특검팀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12일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희건설 측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김건희 목걸이' 제공 의혹…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17:39:46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제공 의혹이 핵심 쟁점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서희건설을 압수수색하며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앤아펠의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를 건네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목걸이는 2015년 출시 모델로 시가 6200만원 상당이다. 특검은...
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나토 목걸이 의혹' 수사 속도 2025-08-11 10:20:27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것이다. 특검은 앞서 반클리프앤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해, 서희건설 회장 측근이 2022년 3월 9일 대선 직후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순방길에 착용한 모델과 동일한 목걸이를 구매한 기록을 확보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순방 직전인 2022년 6월 서희건설 회장의...
[특징주] 김건희 특검팀 압수수색에 서희건설 주가 8%↓ 2025-08-11 09:32:39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를 선물하면서 인사 청탁을 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목걸이는 김 여사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올랐을 때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제품으로,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뺐다는 의혹이 일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희건설,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소식에 11%대 '급락' 2025-08-11 09:16:00
때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제품이다. 앞서 특검팀은 목걸이가 대가성 선물이 아닌지 살펴보기 위해 반클리프 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했다. 또 서희건설 회장의 측근이 2022년 3월 9일 대선 직후 이 목걸이와 같은 모델 제품을 구매한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희건설 회장의 사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순방...
김건희 '명품 목걸이' 의혹 관련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07:59:16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제품이며,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뺐다는 의혹이 일었다. 김 여사는 특검팀에 목걸이가 2010년께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했다. 이 목걸이는 특검팀이 김 여사 친오빠 김진우씨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발견했는데 감정 결과 실제로 가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검팀은 반클리프...
특검, 김건희 '나토 목걸이' 관련 정황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07:47:21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올랐을 때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제품으로,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뺐다는 의혹이 일었다. 김 여사는 특검팀에 목걸이가 2010년께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했다. 특검팀이 김 여사 친오빠 김진우씨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발견한 이 목걸이는 감정 결과 실제로 가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구속 기로 놓였다…6000만원 목걸이 진술 오락가락? 2025-08-07 15:05:06
2022년 6월 순방 당시 60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1000만원대 까르띠에 팔찌, 2000만원대 티파니앤코 브로치 등 총 1억여원의 장신구를 착용했다. 이 장신구들이 진품이라면 500만원 이상으로 공직자 재산공개 신고 대상이지만 윤 전 대통령은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됐다. 김 여사는 당시 장신구 중...
10시간 특검조사 받은 김건희, 혐의 대부분 부인 2025-08-07 00:32:22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뺀 혐의(공직자윤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15년쯤 전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으로, 순방 때 빌려 착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과 특검 조사를 미뤄온 김 여사는 이날 비교적 순조롭게 조사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