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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논란' 호주 교정시설 유엔 조사도 무산…주정부 거부 2022-10-24 18:42:25
국립대학의 범죄학 교수인 로라나 바르텔스는 "호주의 교도소와 청소년 구치소, 특히 원주민 공동체에서는 지속해서 인권 침해 주장이 나오고 있다"라며 "호주의 교정시설 관리에는 분명 문제가 있으며 더 많은 정밀 조사가 분명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일로 인권 문제가 심각한 국가 명단에 호주가...
美살인사건 증가율 30%→4% 발표에 "믿을 수 있나" 신뢰성 논란 2022-10-06 04:02:53
수치만 반영됐다. 미주리대 범죄학자인 리처드 로즌펠드는 "살인 사건이 늘고 있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확한 통계가 필요하다"라며 "통계에 인구 40% 가까운 수치가 빠졌다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FBI는 시간이 지나면 지역 경찰들도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통계도 더욱 정확해질 것이라는...
대마 걸려도 수천만원이면 기소유예…'마약전문 로펌' 초호황 2022-10-04 06:00:05
청소년 마약사범은 2011년 41명에서 2021년 450명으로 11배 이상 급증했다. 일각에선 마약 범죄 근절에 강경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약 범죄 수사관 출신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장은 “우리나라는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라고 볼 수 없다”며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마약 유통 및 판매자에...
[비바라비다] '집' 떠나는 찰코의 소녀들…"꼭 다시 돌아올 거예요" 2022-07-14 07:22:00
코랄은 "식당에서 일하면서 대학에 진학해 범죄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찰코 소녀의 집 설립부터 함께 한 마리아수녀회 중남미공동체 대표 정말지 수녀는 "졸업생의 40%가량이 대학에 진학한다"며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비율도 일반 학교보다 훨씬 낮다"고 전했다. 이곳에는 정 수녀 외에도 한국서 파견...
이은해, 술자리서 남편 머리채 잡고 "친하니까 괴롭힌거야" 2022-04-23 13:48:24
불신하게 하고 가해자에 의존하게 하는 심리적 학대를 뜻한다. 범죄학에선 '지배적 착취 관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윤 씨는 사망 5개월 전인 2019년 1월 조현수에게 "은해에게 쓰레기란 말 안 듣고 싶어", "정신병자란 소리 안 듣고 그냥 존중받고 싶어", "이제 좀 무서워 은해가 짜증 내고 욕할까봐", "나도...
"12억 손실·이혼에도 못 끊어요"...늘어나는 주식중독 2022-02-14 07:38:11
한국중독범죄학회보 실린 `주식중독의 원인 및 대응방안` 논문에서 수억원을 잃고 수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정상 생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4명의 주식중독자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주식투자로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버는 경험을 거치면서 노동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끝날 기미 없는 캐나다 트럭시위…국경 다리 계속 봉쇄(종합2보) 2022-02-13 18:07:19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오타와 대학의 범죄학과 부교수 마이클 켐파는 이와 관련, 캐나다 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통제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며 "상황이 길어질수록 시위대는 자신들이 하는 일이 불법 시위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반대하는 트럭...
"美 경찰총격 사망자, 작년 1천명 넘어 7년래 최다" 2022-02-10 16:42:15
1천명 안팎을 유지해 왔다는 이유에서다. 범죄학자이자 과학자인 앤드루 휠러는 이러한 숫자는 경찰 총격 사망자 수가 일선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 방식이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면서 "경찰이 관여한 총격 사망이라는 측면에서, 해당 기간에 경찰력 행사에 특별한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
"`안네의 일기` 밀고자는 유대인…아버지, 알고도 덮었다" 2022-01-18 07:50:49
Case Dairy)`라는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범죄학 전문가, 역사학자, 언론인, 컴퓨터 전문가 등 19명으로 조사팀을 꾸려 활동해왔다. 안네가 살았던 네덜란드의 국립문서보관소, 전쟁·홀로코스트·인종학살연구소, 암스테르담시와 안네프랑크재단 등 네덜란드 당국도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하도록 하는 ...
"안네 프랑크 밀고자는 유대인…아버지가 알고도 덮었다" 2022-01-18 02:53:24
Dairy)'라는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범죄학 전문가, 역사학자, 언론인, 컴퓨터 전문가 등 19명으로 조사팀을 꾸려 활동해왔다. 안네가 살았던 네덜란드의 국립문서보관소, 전쟁·홀로코스트·인종학살연구소, 암스테르담시와 안네프랑크재단 등 네덜란드 당국도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