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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대통령상 수상 2025-09-12 09:00:06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대해왔다. 채용과 교육 면에서도 특별채용제도 확장, 산학 연계 채용, OJD 고도화, 사내 외 직무교육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제노레이는 2001년 설립 이래 영상진단 장비 분야에서 국내 C-arm 마켓 셰어 1위를 달성했으며, 매년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수출...
고령층 취업 40만명 늘었는데…'잿빛' 청년일자리 22만명 급감(종합2보) 2025-09-10 11:15:46
농림어업 일자리도 13만8천명 감소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일자리는 30만4천명 늘었다. 갈수록 고령층 돌봄수요가 늘어나는데다, 노인일자리 정책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로 해석된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34만8천명 증가했고, 일용근로자는 6만7천명 감소했다.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
현대차 정몽구재단, 의료복지 지원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2025-09-10 09:14:55
복지 지원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9일 '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에서 의료복지 부문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서비스 활성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이 지원한 사회서비스 분야...
루닛, 페루 의료 취약계층에 AI 암 검진 ODA 2025-09-09 13:23:28
ODA) 사업 가운데 AI 기반 암 검진을 목적으로 한 첫 사례로, 루닛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양측은 내년 4월까지 8개월간 페루 전국 공공의료 네트워크 SISOL(Sistema Metropolitano de la Solidaridad)과 함께 의료취약계층 및 의료체계에 대한 현지조사...
주 4.5일제·정년 연장 오나…노동시장, 21년 만에 대격변 예고 2025-09-08 06:59:34
5개국뿐이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요 31개국을 대상으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을 뜻하는 시간 주권을 파악한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3번째로 많았다. 반면 가족 시간은 31개국 중 20번째로 적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생산성 혁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 같은 장시간...
21년만의 노동시장 대격변…주4.5일제·정년연장 논의 '점화' 2025-09-08 05:59:00
등 5개국뿐이었다. 반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요 31개국을 대상으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을 뜻하는 시간주권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의 경우 3번째로 많았고, 가족시간은 31개국 중 20번째로 적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생산성 혁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 같은 장시간...
고령화의 습격…4년 뒤 국민연금 수급자 1천만명 육박 2025-09-07 14:12:38
보건·복지·고용 분야(이하 복지 분야) 법정지출이 올해보다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법정지출은 법률에 따라 지출 의무가 발생하고 법령에 따라 지출 규모가 결정되는 재정 지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돈이란 뜻이다. 7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예산 줄고 조직개편 차일피일…후순위로 밀리는 저출산委 2025-09-05 17:39:40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지난 4일 보건복지 분야 첫 당정대 협의회에서 인구 문제는 논의 테이블에 올라오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위에 예산을 우선 지원하고 ‘인구전략위원회’로 기능 강화 및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출산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정부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좀...
당정대 "지역의사제法 정기국회 내 처리" 2025-09-04 17:53:13
4일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과 보건복지부, 대통령실은 이날 국회에서 보건복지 분야 당정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당정은 지역의사 양성, 필수의료·공공의료 강화 등과 관련한 입법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필수의료 강화 특별법’은 지역 간 필수의료 인력 및 인프라 등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돈 더 줘도 안 한다"…수가 인상에도 줄어든 필수의료 2025-09-04 07:19:44
복원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진료비에서 필수의료가 차지하는 비중(점유율)은 2022년 20.9%에서 2023년 19.3%, 작년 19.2%로 꾸준히 하락했다. 올해 상반기(1∼6월)에는 19.8%로 소폭 반등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