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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활의 화룡점정" 파격 전망…'제2의 HBM' 해냈다 2025-12-03 18:06:00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장으로 선임된 전영현 부회장이 재설계 지시를 내린 덕분이다. 수율과 성능이 좋아지자 삼성 D램에 대한 엔비디아의 평가가 달라졌다. 소캠 물량이 쏟아지는 시점은 엔비디아가 차세대 AI가속기인 베라루빈을 본격 양산하는 2027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삼성이 주도권을 잡은 만큼 소캠 시장의 양상...
[포토] 한경 후원 '제25회 모바일 기술대상' 2025-12-03 18:04:45
‘제25회 모바일 기술대상’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앞줄 가운데),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회장(뒷줄 왼쪽 네 번째), 김철수 한경 경영지원실장(세 번째)과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현대차, 조선·물류 손잡고 수소 생태계 확장 2025-12-03 17:41:55
의장을 맡고 있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산업의 본격적인 규모 확장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에 발맞춰 조선사 및 물류기업과 협력해 선박, 트랙터 등으로 수소 경제 생태계를 확장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HD한국조선해양 및 부산대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상장협, 지역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 2025-12-03 16:44:02
전달했다. 선우정택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문화가 잘 정착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장재훈 "수요확대가 핵심" 2025-12-03 16:37:21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으로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CEO 서밋의 포문을 열고,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핵심 논의들을 이끈다. 장재훈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사로서 글로벌 CEO 서밋을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한국 수소 산업의 강점과 진전을 세계 각국 리더들에게...
“남길 사람 없네” 유산 국고 귀속 1조 돌파 2025-12-03 16:27:26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요시다 슈헤이 일본상속학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의지할 곳 없는 고령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신세를 진 사람이나 사회단체 등에 유산을 주는 유증도 유언장을 통해 가능한 만큼 자기 재산을 어떻게 할지 미리 검토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정유진...
상장협, 사회복지관 등에 후원금 전달…"나눔운동 확산" 2025-12-03 16:23:07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문화가 잘 정착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소비자, 시장질서 주체로 성장"…공정위 '소비자의 날' 기념식 2025-12-03 11:44:13
부원장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오혜란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부회장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장보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혜경 안산소비자연대 사무국장 등 40명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대차그룹, 글로벌 리더들과 '수소 생태계 확산' 본격 논의 2025-12-03 11:32:43
참여한다. 특히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으로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CEO 서밋의 포문을 열고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핵심 논의들을 이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CEO 서밋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는 리더십도 강조한다. 먼저 공식 의전 차량으로 디...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현대차·롯데·두산·코오롱 등 참가 2025-12-03 11:19:37
CEO가 참여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으로서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논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등도 참석해 한국의 수소 정책과 비전을 발표한다. 현대차그룹은 디 올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