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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10월 이후 좋다"...와이지엔터 최선호주 2025-10-13 13:45:29
컴백, 글로벌 투어 등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제기됨. - 전문가들은 엔터사의 실적이 하반기에 집중되며, 특히 10월부터 펀더멘털이 숫자로 보일 것이라 평가함. -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및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으로 3분기 실적 기대를 받고 있으며, MD 매출 성과가 두드러짐. - 하이브는 3분기 부진했으나, 내년...
NH투자 "엔터 종목, 단기 조정…체력은 더 탄탄해져 반등 예상" 2025-10-13 08:31:20
현지화 아티스트의 북미 안착 성공이 확인되면 잠재시장 확장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감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터 업종의 최선호주로 하이브[352820]를 꼽았다. 현지화 아티스트에 대한 투자비 부담으로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내년 BTS 투어로 외적 성장이 예측되고 위버스(팬 소셜미디어...
카카오엔터도 '멀티 레이블'…K팝 글로벌 시장 경쟁력 되나 [이슈+] 2025-10-12 10:32:48
진출 토대를 탄탄히 하는 동시에, 북미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마케팅·프로모션 등 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음악 유통 사업과 같이 기본적인 글로벌 활동 인프라를 갖춰놓은 것에 더해 본사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글로벌 활동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며...
빌리 아일리시, 관객 돌발 행동에 '위험천만' 2025-10-11 07:35:18
아일리시의 "힛 미 하드 앤드 소프트" 투어의 북미 일정 시작인 이날 콘서트로 카세야 센터는 수만 명의 팬들로 가득 찼다. 아일리시는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공연 중 무대에서 내려와 바리케이드를 따라 맨 앞쪽에 선 팬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지나갔다. 그때 최소한 한 명의 팬이 아일리시를 세게 잡아당겼고, 이...
美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중 관객이 잡아당기며 '아찔' 2025-10-11 02:42:33
소프트" 투어의 북미 일정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카세야 센터는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수만 명의 팬들로 가득 찼다. 아일리시는 공연 중 무대에서 내려와 바리케이드를 따라 맨 앞쪽에 서 있던 팬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지나갔다. 그때 바리케이드 너머에 있던 최소한 한 명의 팬이 아일리시를 세게 잡아당겼고, 순간...
"하루에 222억 벌어들였다"…대박 친 스위프트 2025-10-05 07:21:35
등 북미 극장체인에 따르면, 스위프트가 전날 발매한 새 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을 홍보하는 89분짜리 영상 '쇼걸의 공식 발매 파티'가 북미 3,702개 극장에서 상영됐다. 이번 이벤트는 3~5일 주말 한정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1만7,000원(12달러)에 판매됐다. 상영회에선...
테일러 스위프트, 새앨범 발매기념 상영회로 하루 200억원 벌어 2025-10-05 06:21:03
사흘간 이벤트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 450억원 수입 예상 팬들 단체로 모여 축하파티…"소비지출 늘어 경제효과 나타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당대 '팝의 여제'로 인기 최정상을 누리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만든 영상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이벤트로 엄청난 수익을...
하지원·태민·화사,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2025-10-01 14:00:04
북미에서도 인기가 높다. 최근 드라마 '클라이맥스' 촬영을 마쳐 2026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태민은 최근 월드투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다. 가수 화사도 2020년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최근 북미 11개 도시 투어와...
"퀸 엘리자베스 우승 초현실적 경험…모차르트 연주할 때 가장 행복" 2025-10-01 09:15:21
2002년생 네덜란드 피아니스트다. 그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달 16~25일 서울, 제주, 당진, 경주 등에서 공연하고자 한국을 찾았다. 이후 대만을 거쳐 1일 일본 일정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클래식 음악계의 3대 콩쿠르로 꼽힌다....
블랙핑크 '뛰어', 80일만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K팝 걸그룹 최단 2025-09-30 16:30:15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