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K·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자금난 우려 '불 끄기' 2024-02-27 11:36:53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7조2천억원에 인수한 홈플러스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8천억원의 재융자(리파이낸싱)를 진행하면서 자금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홈플러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입금 리파이낸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불 끄기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단기 차입금 3천억원이 올해 6월...
"배터리 아저씨가 틀렸다" 환호…'38% 폭등' 난리 난 회사 [최만수의 스톡 네비게이션] 2024-02-26 12:19:53
기관들, 사모펀드들이 많이 갖고 있어서 매도 리포트가 나오지 않는 것”라고 주장했다. 한미반도체 측은 박 작가의 발언에 “모두 악의적인 허위 사실로 한미반도체의 명예와 신용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지난해 9월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박 작가를 고소했다.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업계에서...
건설채 시장 '썰렁'…HL디앤아이한라 수요예측 0건 2024-02-21 20:59:12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신용등급 BBB+)는 이날 7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한 건의 주문도 받지 못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500억원 규모의 사모채 상환을 위해 회사채 발행을 추진했으나 전량 미매각 위기에 처했다.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1년물로 구성하고 연 8.5%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 '신용위기 촉발 우려' 커져 2024-02-20 09:22:30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2월 금융시장 리스크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시스템상의 신용 문제'라는 응답이 16%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응답률 순위는 고착화된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어 세 번째이긴 하지만 지난달 조사 때의 응답률...
MBK, 7조 투입 홈플러스 마이너스 손…내수기업 투자 낙제점 2024-02-18 06:03:00
펀드를 조성해 2015년 9월 영국 대형마트 기업 테스코로부터 무려 7조2천억원을 들여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당시 '7조2천억원'의 인수가격은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바이아웃(buyout) 거래로 꼽혔다. 자본시장에선 MBK가 7조원이 넘는 막대한 투자금 회수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해외 부동산 투자 휴지조각 속출…5대 금융 벌써 1조원 날렸다 2024-02-18 06:01:01
회사 모두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글로벌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98호'이라는 사모펀드에 거액을 집어넣었다가 낭패를 본 경우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 6월 인도 주요 도시의 부동산 4곳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에 15억2천400만원을 투입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다. 현재 평가 금액이 1천202만원으로, 평...
고금리부담 기업에 돈줄푼다…첨단 20조·중견 15조·중소 41조 2024-02-15 10:00:00
5조원 규모의 중견기업전용펀드도 조성되며, 중견기업의 첨단기술·전략사업 수행을 위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한 사모사채(P-CBO) 발행도 신용보증기금이 직접 지원해 연간 0.5%p, 기업당 평균 연 3천만원 비용축소도 추진한다. 업종별로 3년 평균 매출액이 400억∼1천500억원 이상인 중견기업은 국내 고용의 12.9%, 수출의...
아폴로·아레스·블랙스톤·맥쿼리…한국 큰손이 꼽은 '베스트 운용사' 2024-02-07 17:38:55
곳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사모대출(private debt)라지캡(대기업) 사모대출 부문에선 미국 아레스 매니지먼트가 4년 연속 한국 기관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우수 PD 운용사로 뽑혔다. 아레스는 작년 말 운용자산(AUM)이 3950억달러(약 524조원)에 달했다. 베스트 투자성과 부문은 H.I.G캐피탈에 돌아갔다. 1993년 설립된...
클린스만호, 결승 진출 좌절…윤 대통령, 오늘 신년대담 방송 [모닝브리핑] 2024-02-07 06:57:09
제한하는 안과,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지분 매각 기한에 예외를 적용하는 안 등을 매각사 측이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하림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상실했고, HMM은 당분간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 체제를 유지하게 됩니다. ◆전국 대체로 흐려…새벽까지 눈·비 수요일인...
신평사, 쌍용C&E 공개매수 자금 소요에 우려…"재무안정 부담"(종합) 2024-02-06 17:58:44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2천800억원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관련 보고서를 내고 "이번 공개매수에 쌍용씨앤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3천350억원의 자금 소요가 발생하게 됐다"며 "쌍용레미콘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상당 부분 희석될 것"으로 우려했다. 또 1천800억원을 차입하면서 쌍용씨앤이의 차입 부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