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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새로운 근무제 한 달 앞당겨 9월에 시범 운영 2025-08-28 11:20:54
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에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SPC는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각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한국서도 말차 열풍…"말차 음료 판매량 30% 증가" 2025-08-28 06:35:00
SPC삼립[005610], 빙그레[005180] 등도 말차빵, 말차 아이스크림 등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뚜레쥬르와 폴바셋, 공차는 말차 빙수를 출시했으며 노티드는 도넛, 빵 등 말차를 활용한 11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최근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말차 제품이 등장했다. 세븐일레븐은 말차맛 막걸리인 '더기와...
SPC, 생산직 근무제 개편…"야간 8시간 제한" 2025-08-27 11:17:20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하기로 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진다. SPC그룹의 전체 직원 2만2,000명 중 생산직은 6,500여 명이다. 생산 인력이 약 4% 증가하는 셈이다. 임금...
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내달 시범운영…250명 추가 고용 2025-08-27 10:55:01
SPC삼립[005610]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인 지난달 27일 생산직 야간 근로를 오는 10월 1일부터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계열사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해왔다. SPC그룹은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허영인 회장에 손배소…샤니 소액주주 패소 2025-08-25 17:41:02
삼립에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허 회장 등이 샤니의 이사·감사로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게 핵심 쟁점이었다. 1심 법원은 샤니의 판매망 양도에 대해 “그룹 내 산재한 판매망을 삼립으로 일원화하고 샤니는 양산 빵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업무와 비용의 효율성을 꾀한...
[신상잇슈]오뚜기 트리플치즈투움바피자·오리온 무뚝뚝감자칩올리브앤솔트 2025-08-23 07:00:03
▲ SPC삼립[005610]의 '피그인더가든'은 닭가슴살 신제품 '소스닭 제로슈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양념치킨맛'과 '마늘간장맛', '바베큐맛', '고추마요맛' 등 6종이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 남양유업[003920]은 한 병(735㎖)에...
노동부, 김범수 SPC삼립 대표 소환…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2025-08-22 14:02:34
SPC삼립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김범수 SPC삼립 대표를 소환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는 지난 5월 19일 경기 시흥시 시화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된 첫 소환이다. 김 대표는 시화 공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50대 여성...
SPC삼립, 건강빵 브랜드 '프로젝트:H' 당 30%이상 줄여 맛있게 먹는 건강빵 출시 2025-08-20 15:55:32
시도’라는 가치를 전달하는 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다. 프로젝트:H는 당을 30% 이상 줄인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H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대체 당을 전혀 함유하지 않고 삼립 식품기술연구원의 효소 공법과 당류 저감 솔루션을 활용해 기존 유사...
실적 부진에 식품주 주춤…소비재 ETF '살 맛' 안나네 2025-08-18 17:08:26
삼립은 영업이익이 무려 67% 급감했다. 식품사 실적 악화의 핵심 배경은 내수 침체다. 고금리·고물가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지출 여력이 줄어든 가운데 미국을 포함한 주요 수출국의 소비심리도 위축되며 이중고가 깊어지고 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는 관세 정책이 유발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감독의 시간, CEO의 시간 [하영춘 칼럼] 2025-08-18 08:14:37
SPC삼립이 그렇다. 지금 분위기라면 면허취소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다른 기업도 환경은 좋지 않다. 관세전쟁 와중에 법인세까지 올린단다. 개정된 상법만으로도 부담인데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의무화한 더 센 상법 개정안도 기다리고 있다. 하청업체 노조와 교섭해야 하고 해외진출 때도 노조와 협의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