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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약 받은 것"·"물러날 수밖에 없다"…정치권 요동 [여의도 라디오] 2024-01-22 14:56:44
또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한 위원장이 취임한지 한 달만에 사약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갈등은 표면적으로는 시스템 공천과 관련한 논란으로 촉발됐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지지 철회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비명' 이원욱 빠진 자리…공천 노리는 강성 친명 2024-01-18 18:43:13
받은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SNS에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사건 당시 대리기사가 나타나 ‘사실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부대변인은 대표적인 비명계 인사로 활동하다 최근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이상민 의원의 지역구(대전 유성을)를 노리고 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이재명 "계양을 출마할 것"…원희룡과 '명룡대전' 현실화 2024-01-18 18:42:27
운전’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 등이 당 검증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강위원 당대표 특보는 성추행 논란 때문에 출마를 포기했다. 이들 모두 친명계로 분류된다. ‘86세대 운동권’ 용퇴론에 대해선 “(학생)운동한 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잘라야 할 이유인가”라며 “잘라야 할 586에 대...
'보복 운전' 억울함 호소하더니…이경 "대리기사 찾았다" 2024-01-18 16:05:35
부대변인은 "(대리운전 기사가) 1월 6일부터 12일까지 당에 20차례 가까이 전화를 줬다"며 "7일 동안 당과 국회에 연락해도 저와 연결이 안 됐는데, 최종적으로 통화할 수 있게 해주신 당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 이경은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민주당을 믿고 함께 꿋꿋하게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복운전 혐의' 이경 "기소 의견 낸 현직 경찰 2명 고소" 2024-01-15 17:55:38
총선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15일 현직 경찰관 2명을 고소했다. 이 전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에 대해 보복 운전 기소 의견을 낸 경찰관 2명을 고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관 첫 통화 시 '운전한 사실도, 기억도 없다. 지금 당장 경찰서로...
한동훈 경호가 못마땅한 野…"황태자 놀이"·"어이없다" 2024-01-04 15:28:54
전 상근부대변인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한동훈 비대위원장 경찰 경호 340명 투입"이라고 적었다. 비판의 메시지는 없었지만, 이 전 부대변인 게시물에 극렬 야권 지지층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역시 깡패 기질이 다분하다", "정말 화난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 엄청난 충격을 준 이 대표 피습 사건을...
與 "'이재명 피습' 관련 망언 확산…음모론·가짜뉴스에 강력 대응" 2024-01-04 13:52:56
야권의 이경 전 상근 부대변인, 양이원영 의원 등을 거론하며 "정당의 유불리를 떠나서 (이번 피습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짜뉴스에 대해 우리 당에서는 시종일관 정부에서 통제해야 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경 "이재명 피습은 尹 탓"…전여옥 "보복 운전사답다" 2024-01-03 10:15:54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가 흉기 습격을 당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탓에 벌어졌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보복 운전사'다운 시각"이라고 반박했다. 이 전 부대변인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부산 방문 중 목 부위 습격을...
이경 "尹 때문에 이재명 습격당한 거 아니냐" 발언 논란 2024-01-02 16:00:27
전 부대변인에 대해 총선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 전 부대변인이 2021년 보복 운전 혐의(특수협박)로 기소돼, 같은 달 15일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판결이 알려진 지 사흘 뒤인 18일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상근부대변인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 전 부대변인은...
한동훈, '김건희 특검' 아닌 "도이치 특검" 2024-01-02 14:40:43
부르는 건 어디 사투리냐"고 비판했다.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한 위원장이) 대중들과 싸우고 있는 중"이라며 "아무리 이런 견강부회를 한다고 해도 국민 여론이 잠재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