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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모교에 2500만달러 기부 2024-04-29 19:13:13
지난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 한국 미술 전시 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삼성문화재단과 함께 기부했다. 2022년 9월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모던 컨템포러리 전시관인 ‘모던 윙’ 개·보수를 위해 1000만달러(약 138억원)를 내놨다. 2021년에는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중앙근린공원 인근에 들어설...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카메라를 들고 뉴욕 누빈 보모 2024-04-15 18:48:18
- 부산시립미술관장 서진석의 ‘아트 앤 더 시티’ ● 책과 여행의 닮은 점 책은 읽는 재미도 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그러고 보니 책과 여행이 많이 닮았다. 익숙한 것에서 잠시 벗어나 일탈의 즐거움을 주고, 평소보다 과하다 싶은 약간의 허영심에도 너그럽다. 가끔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돼보는 발칙한 상상의...
'무료 미술관'이 당연한 나라는 세계적 명작 영원히 못 품는다 2024-04-14 18:46:36
대부분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어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입장료는 5000원으로, 그마저 지난해 1000원 올린 가격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는 무료 관람인 데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지난 1월 올해 전시 라인업을 발표하며 모든 전시를 무료로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문제는 이 같은 정책이 국공립 미술관과 박물관의 기...
구본창 사진가 "사소한 존재들을 마주할 때면 난 여전히 전율을 느낀다" 2024-03-14 19:18:58
시간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진가 구본창(71·사진)이 자신의 에세이 에 쓴 말이다. 스스로를 지극히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그는 아마도 인터뷰하기 가장 어려웠던 인물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 말수가 적거나 수줍음을 많이 타서가 아니다. 그의 대규모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 폐막을...
사라지는 비누도, 쓸모없는 먼지도, 잊혀졌던 백자도…그의 셔터 아래선 아름다움을 고백한다 2024-03-14 19:08:20
사진은-아름다움을 고백한다”(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평론의 문장처럼, 작가의 항해에 승선한 사람들은 모처럼 배웠다. 사소한 풍경과 평범한 사물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기억하는 방식을,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파격과 실험 -사진이 아닌 사진들 이번 전시는 구본창...
'쓸모없다는 것들의 쓸모'로 투박한 위로를 건네다 2024-02-05 17:43:45
활용한 작품을 선보여온 조각가 정현(67·사진)에게 쓸모없는 것이란 없다. “남들이 보기엔 하찮은 것들에도 사연이 있습니다. 남모르게 살아가며 세월의 무게를 이겨낸 이들의 강인함을 노래하고 싶어요.” 작가가 최근 머문 곳은 전남 여수의 한 레지던스. ‘원점으로 돌아가자’며 3개월간 마음을 비워내기 위해 산책에...
전기톱 든 구순 조각가의 열정, 세계적 화랑이 알아봤다 2024-02-02 18:19:04
김 조각가는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에서 연 개인전을 계기로 두 갤러리와 인연을 맺었다. “생애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찾았는데, 이런 큰 기회가 주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했다. 고령에도 그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기톱을 들고 나무를 깎는다. 무거운 목재를 손수 나르는 일이 쉽지 않을...
찰나를 모으는 사진가, 돌 수집하던 아버지…둘은 참 닮았네 2024-02-01 17:27:25
속속들이 경험했기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구본창의 항해’ 전시를 훑어보다 가만히 미소가 나왔다. 사진작가로서 기나긴 생의 항해를 보여주는 전시인데, 작가의 수집품과 아카이브도 볼 수 있다. 돌들을 수집해놓은 유리 진열장을 보고 빵 터졌다. 아버지 생각이 나서다. 남도의 해변가에서 주워온...
"눈물 나고 벅차"…'약혼' 조민, 데이트 사진에 지지자들 열광 2024-01-31 09:17:24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서울 평창동에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남자친구가 촬영한 조씨의 독사진 여러 장이다. 조씨의 남자친구는 조씨가 의자에 앉아 책상에 엎드려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나, 미술관에 설치된 컴퓨터를 조작하는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벽 뒤에...
전기톱 든 '90세 소녀' 김윤신, 마침내 그를 알아본 세계적 화랑들 2024-01-29 11:29:43
기반으로 활동했던 김윤신은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 개인전을 계기로 두 갤러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생애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찾았는데, 내게 이런 큰 기회가 주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어. 앞으로 하고 싶은 거 원 없이 할거야. 하하." 구순을 앞둔 나이에도 김윤신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