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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값 4월 바닥 찍고 반등…글로벌 수요 부진이 변수 [원자재 포커스] 2025-05-29 14:30:37
전망이다. 29일 글로벌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호주 뉴캐슬 발전용 석탄 지수(NAR 6000kcal/kg)는 작년 평균 136달러에서 지난 4월 말에는 93.7달러까지 하락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들어서는 100달러 수준까지 반등했다. 가격 변동에서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수요 부진이 요인이다. 중국은 온난한 겨...
동서발전 사장 "2040년까지 신재생·저탄소 발전 44%로 확대" 2025-05-26 13:47:59
사장은 26일 "2040년까지 무탄소·저탄소 발전량을 17TWh(테라와트시)까지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44%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진행한 산업부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사장은 제10·11차...
이재명 '재생에너지' vs 김문수 '원전'…전문가들 의견은 2025-05-24 09:01:50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수도권으로 끌어오기 위해 해저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석탄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건설 중인 동해안 HVDC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전국 단위로 송전망을 까는 데는 수십조원의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 유승훈...
李·金 "에너지 고속도로 깔자" 수십조 필요…전기료 '모르쇠' 2025-05-23 18:04:17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수도권으로 끌어오기 위해 해저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석탄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건설 중인 동해안 HVDC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전국 단위로 송전망을 까는 데는 수십조원의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 유승훈...
SK이노베이션 E&S, 전남해상풍력 1단지 본격 가동 2025-05-21 15:01:33
평균 91만3천kWh 발전량을 기록하며, 일 평균 발전 목표량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또 동일 전력량을 생산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비교하면 연간 약 24만 톤의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와 덴마크 에너지 투자회사 CIP는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출자해 전남해상풍력㈜을...
'국내 최대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상업운전 개시 2025-05-21 14:09:57
96메가와트(MW) 규모의 발전량으로 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억107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CIP는 SK이노베이션 E&S와 공동 개발한 전남해상풍력 1의 상업운전을 지난 16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발전단지는 2017년 9월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뒤 지난해 말 9.6MW급 풍력발전기 10기 설치를 완료해 올해...
국내 최대 민간 주도 96㎿ '전남해상풍력 1단지' 상업운전 개시 2025-05-21 09:43:19
전력량을 생산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비교하면 연간 약 24만t의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상업운전 개시 이후 일 평균 91만3천kWh의 발전량을 기록하며 일 평균 발전 목표량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가 위치한 자은도는 연평균 초속 7∼8m의...
'한국전력' 52주 신고가 경신, 1Q25 Review: 조금은 밝아진 배당 전망 - 메리츠증권, BUY 2025-05-16 15:11:15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에 대해 "좋은 실적이지만, 석탄 발전량 감소가 옥의 티. 배당 가시성이 높아질수록 멀티플도 상승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한국전력, 1분기 큰 폭 실적 개선…전력망 업그레이드 필요"-신한 2025-05-14 07:51:58
가정할 경우 이익 추가 개선을 위해서는 기저 전원(석탄, 원자력) 비중의 증가가 필요하다"며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원자력 발전량은 약 15% 증가한 반면 석탄 발전량은 20% 감소를 나타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는 송전 계약(특히 동해안) 발생으로 인한 것"이라며 "전력망 업그레이드가 빠르게 진행돼야 추가적인...
대선 후보들 "AI 산업 대대적 육성"…전력공급 대책은 '글쎄' 2025-05-14 06:05:06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량도 지난해 기준 20∼30%에 그쳤다. 이외에도 신한울 원전과 연계된 500㎸ 동해안∼신가평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과 당진화력발전소 전력을 실어 나르는 345㎸ 당진화력∼신송산 송전선로가 각각 5년 6개월, 7년 6개월씩 지연 중이다.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와 연계된 345㎸ 신장성변전소 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