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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매니저 배신' 결국 눈물 쏟은 성시경…"나 속상했나 봐" 2025-11-23 10:12:49
선배가 되어주고 싶다. 얘도 고민이 왜 없겠나. 그걸 응원해주는 게 팬이고 동료고 선배고 후배다"라고 말했다. 이날 규현이 새 EP 앨범을 들려주자, 네 번째 트랙 '추억에 살아'가 흐르던 순간 성시경은 깊은 한숨을 내쉰 뒤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미안하다. 내가 약간 속상했나 보다. 노래가 너무 좋았다"고...
"박미선·임하룡도 축하 전화"…신봉선·유민상, 직접 해명 나섰다 2025-11-22 13:44:01
그러면서 신봉선은 "아침부터 박미선 선배가 연락을 주셨고, 임하룡 선배는 전화로 축하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앞서 소개팅 콘셉트 프로그램에서 신봉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동기인 신봉선이 0표를 받는 건 볼 수 없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콘텐츠를 다 설정으로 봐줄 줄...
90년생 은행원의 절규…"이 주식 샀다가 5000만원 까먹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2 07:00:02
선배 권유로 주식 투자를 하게 됐는데 ‘초심자의 행운’으로 수익을 맛보게 된다. 이후 캐프(옛 엔피디)란 종목을 알게 된다. 이 씨는 “선배가 캐프를 사놓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샀다”며 “물타기(주식 매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 매수)를 4년간 지속하면서 1억3000만원 정도 투자금이 들어갔다”고...
장지윤·이승민, 호두까기 인형 새 주역들 "동화같은 순수한 정서 전하고파" 2025-11-21 17:50:04
게 목표”라고 했다. 선배 무용수들이 표현한 클라라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이승민은 “왕자는 환상 속의 존재면서도 관객에게 안정감과 희망을 전하는 인물”이라며 “감동의 서사를 품은 작품 특징을 고려해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는 왕자를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두 사람의 첫 주역 무대이자 무대 위 첫...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개최 2025-11-21 09:27:23
대학교의 건축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졸업작품을 선보이고, 국내 저명한 건축가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출품된 185개 졸업작품 중 12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최지혜 씨의 'Behind the Scenes'이 차지했다. 이 작품...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현빈과 손예진, '청룡영화상의 10초' 2025-11-20 11:02:40
개인의 성취보다 작품의 역사성과 선배 세대의 희생을 먼저 호명하는 태도는 그가 오랜 기간 쌓아 온 묵직한 남성 리더 이미지를 강화한다. 동시에 이 거대한 역사 서사를 아주 사적인 한 문장으로 수렴시키는 지점이 있다. 객석에 앉아 있던 아내를 향해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 씨, 그리고 아들에게 고맙고...
"차장님 왜 저래" 2030 직원들 부글부글…불만 터진 이유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20 09:48:06
매일 같이 부딪히는 직장 내 '꼰대' 선배들이 이룬 경제적 성과를 보면서 2030은 시기·질투를 느낄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인력경영학자인 이윤선 원광대 미래인재개발처 초빙교수는 "과거엔 근로소득만으로 집을 사고 가족을 챙길 수 있었지만, 2030은 취업했더라도 근로소득을 통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범위...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기뻤고, 이병헌 선배의 연기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세상을 바라보는 감정이 달라졌다. 좋은 어른, 좋은 배우가 되겠다"며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현빈)씨와 아기 김우진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나란히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부부 동반...
현빈 이어 손예진도 주연상 수상…트로피 4개 한 집에 [청룡영화상] 2025-11-19 22:56:54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병헌 선배 연기를 보며 너무 많은 자극이 됐고 배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손예진은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다양한 감정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는 걸 느낀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고, 발전하면서 좋은 배우로 여러분 옆에 있는 멋진 배우 되겠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두...
"상 받을 줄 몰랐다" 눈물·재치 오간 조연상 이성민·박지현 [청룡영화상] 2025-11-19 22:24:30
주셨던 감독님, 조여정, 송승헌 선배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여기를 7년 전에 '곤지암'이란 영화로 신인상 후보로 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배우 선배, 감독 구경하느라 바빴다. 이 자리엔 동료들도 있고 응원하는 분들도 있어 좋았고 함께 있다는 게 행복했다. 영화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