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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겨울철 대표 딸기샌드위치 신제품 선보여 2025-12-09 08:39:20
12브릭스(brix) 설향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샌드위치 한 개에는 딸기 4개가 들어간다. 이날부터 이틀간 우리동네GS앱에서 한정수량 1천개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출시되고, 오는 1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에 따르면 딸기 샌드위치는 지난 2015년 GS25가 업계...
현대차그룹, 수소박람회 WHE 2025 전시 성료…수소대중화 이끌어 2025-12-08 11:15:49
현대차그룹은 수소가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자 수소위원회 회원사인 린데, 에어리퀴드와 함께 수소 아카데미 강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해당 강연 프로그램은 '왜 수소인가', '수소 업스트림 기술과 사업', '수소 모빌리티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등...
클라우드 보안 규제 겹치며 혼선…"민간 활용 확대해야" 2025-12-05 14:15:24
보증 설루션인 접근 CDS와 다중등급 보안 CDS를 제시했다. 이 밖에 망이나 정보시스템 경계 지점에서 전송 CDS를 사용하는 방식도 제안했다. 김창희 안랩[053800] 상무는 공공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분산책임 모델을 정책, 가이드라인, 표준계약서 수준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야한다고 제안했다. built@yna.co.kr (끝)...
[오늘의 주식시장] LG전자 그룹주 강세와 건설·로봇 관련주 상승세 2025-12-05 08:41:46
건설 테마주와 로봇 관련 주인 HL 만도와 두산 로보틱스가 각각 4.47%, 52주 신고가 기록하며 강세를 보임. - LS ELECTRIC은 2.3% 상승하며 49만 8천 원 선 도달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발언에 따라 전력 설비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코스닥 시장에서 엘케이켐이 22% 급등했으며, 동신건설과 예스티도 각각 17%,...
"美연준 경력 1년인데 차기 의장?"…'해싯 유력설'에 우려 확산 2025-12-04 17:00:00
우려함. - 금리를 무조건 낮추면 단기적으로 주식·채권시장에는 도움 되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대가 치룰 수 있음. - 해싯의 연준 경력은 이코노미스트 1년이 전부일 만큼 부족, 트럼프 대통령 입맛에 맞는 인사라는 평가임. - 연준 의장의 상징성은 크지만 실제 정책은 12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이사들이...
[마켓딥다이브] 신세계, 백화점주 시가총액 1위 복귀 2025-12-04 14:36:26
전망임. ● 신세계가 백화점주 시가총액 1위 자리에 다시 올랐습니다. 오늘도 장 초반 연중 최고가를 경신한 데 더해 최근 한 달간 39% 오르며 다른 백화점 주가보다 높은 성적을 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분기 매출이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오른 1600억 원으로...
SEMI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장비 매출 1천억달러 육박" 2025-12-04 10:50:16
AI 컴퓨팅용 패키징 설루션 등 첨단 기술 투자 확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 지역으로의 장비 출하가 늘어난 점도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아짓 마노차 SEMI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이 총 1천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은 성장세는 반도체가...
“민주주의 지킨 국민에 감사” 李대통령 1주년 대국민 메시지 [전문] 2025-12-03 10:03:53
임 이후 외교무대에서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면 대한민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과 큰 기대를 느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세계 질서가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 국민이 보여준 위대한 용기와 결단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사적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대한국민들께서...
'서학개미' 이찬진 "오죽하면 해외투자"…이창용과 온도 차 2025-12-01 15:00:00
투자자 설명과 보호의 적절성 등을 실태 점검하기로 한 조치에 관해서도 "해외주식 투자를 직접적으로 규제한다는 차원이 전혀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 원장은 "정책 당국도 '서학개미에게 차별적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유념하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서학개미 인구집단을 보면 오히려...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방카슈랑스 판매 비중에서 동양·ABL생명 비중은 3개월 만에 약 13%포인트 늘며 22.5%까지 확대됐다. 자본 지표도 개선됐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2%로 집계돼 환율 상승, 인수합병(M&A) 부담 등 불리한 환경에도 전 분기 대비 약 10b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