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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투잡 뛰다 무단결근 일삼더니…해고 안 당하려 '황당꼼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0-26 07:00:09
내 성희롱 신고를 해 가해자로 조사 받게 하는 등 사내 질서나 조직 문화에도 악영향을 줬다"며 해고 징계가 과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A씨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요양기간이라고 해도 실제 휴업 필요가 없거나 정상 근무가 가능한 상태라면 해고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성관계는 좋은 것" 발언 교사, 항소했다가 형만 늘어 2025-10-23 20:11:27
수업 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한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되레 벌금이 늘어났다. 제주지법 형사2부(오창훈 부장판사)는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지역 전직 교사 A(50대)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이이경, '사생활 폭로' 반박…"악성루머 법적 조치" 2025-10-21 11:41:14
여성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한 내용이 담겼다. 소속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허위글)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하니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계조사원 사고 5년간 500여건…"응답 못한다" 폭언·성희롱도 2025-10-21 11:22:32
폭언, 성희롱 사건 등도 끊이지 않았다. 내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조사 요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데이터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통계조사원(상시 조사)이...
이이경 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사생활 폭로자 "이렇게 일 커질지 몰라" 2025-10-20 22:49:50
여성에게 신체 특정 부위 사진 요구하고 욕설과 성희롱, 음담패설 등을 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이경의 촬영장 사진과 사진 등도 포함됐으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식약처 직원들, 7년간 비위 58건…음주운전 최다 2025-10-16 06:03:01
등 재정 비위(9건)와 성추행·성희롱·성매매 등 성비위(5건)도 통보됐다. 이 중 기소유예·구약식 등 경미 처벌이 20%를 차지했고 정식 재판(불구속 구공판)은 3%였다. 식약처가 수사 결과 통보를 받은 뒤 견책 이상 징계한 경우는 22건이었으며 주의나 경고 등은 12건이었다. 식약처가 2019년 이후 자체적으로 직원 징계...
"고객에 성추행 당했다고 호소했지만"…골프장 캐디 '눈물' 2025-10-13 22:13:28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의 상당수가 고객으로부터 성희롱·폭언 등 인권침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손솔 진보당 의원이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시행한 '골프장 경기보조원 노동자 인권·안전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2%가 고객으...
"중국 간첩 싫다" 아이유 악플러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5-10-10 16:52:18
살해 협박, 성희롱,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통 등의 범죄 혐의로 180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간첩설을 제기했던 인물에 대해 "고소 후 경찰이 이른 시일 내에 피의자를 특정해 1차 조사를 완료했지만, 추가 조사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을 여러 차례 거부하면서 수사가 다소 장기화됐다"며...
"아가씨는 치마 입어라, 짧게"…새마을금고에서 무슨 일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0-06 16:18:22
이 같은 성희롱을 일삼은 것이다.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사장은 여직원들에게 '애기야, 아가야, 아줌마, 아가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추우면 냉 나온다"는 말도 내뱉었다. 한 여직원에겐 "치마가 길으니 짧게 입어라, 역시 아가씨들은 치마를 입어야지 예뻐"라고 말한 뒤 "치마를 짧게 입어야지...
양치승 앞에서 "가슴 만져보고 싶다"…CCTV 공개 충격 2025-09-28 08:12:13
과정에서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양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헬스장 강제 집행 과정을 설명하며 "집행관 3명이 왔는데 그중 한 명이 '오, 피지컬 좋다. 가슴 한번 확 만져보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양씨는 "며칠이 지나니 너무 기분이 나빴다. 상대방이 힘든 상황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