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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봐주면 월 60만원"…조부모수당 '와우' 2025-11-07 10:44:35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정으로,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가정 등이 포함된다. 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1일 최대 4시간, 심야 시간 제외) 손주를 돌볼 경우 한 달에 아동 1명은 30만원, 2명은 45만원, 3명은 6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어린이집 이용 시간, 정부 아이돌봄서비스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HD현대삼호, 저소득층에 겨울나기 물품 후원 2025-11-06 14:35:59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 중에서 선정한 뒤 지역별로 50가구씩 나눠 총 100가구로 정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 방식으로 진행됐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국민의힘 "65세 정년연장 적극 동의…세밀하게 설계해야" 2025-11-06 10:13:40
사회보장제도, 청년 일자리 보장 등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세밀하게 따져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월 정부는 현재 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연내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당 차원의 정년연장특위 회의를 열고 "정년연장은 고령자의 소득...
현실이 된 65세 정년 연장…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06 07:00:04
제공합니다. 정년 연장은 고령 근로자에게는 소득 안정을, 사회 전체로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대응책을 의미한다. 하지만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를 유지해 온 한국 기업들에게는 다른 문제다.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0.8명대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생산가능인구는...
한국형 NTE 보고서 만든다…송미령 "딸기·복숭아도 수출 추진" 2025-11-05 17:25:31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업계와의 사전소통을 강화하고, 필요 시 표시기준을 개선하겠다"며 "공정거래위원회·식약처와 협의해 소비자가 실제 제공량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정감사에서도 언급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2년간 효과와 지속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한 뒤...
2030세대 80%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부정적" 2025-11-05 14:54:48
노후소득 보장'(18.4%), '신뢰 회복'(13.8%)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2030 계층에서는 '세대 간 공정성'(36.8%, 32.3%)을 가장 많이 꼽았지만, 40대 이상은 '재정 지속가능성'(40대 39.2%, 50대 28.5%, 60세 이상 36.0%)을 우선 과제로 인식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초등교사노동조합, ‘교사도 시민 Easy RUN’ 러닝 챌린지 마무리 2025-11-05 14:46:37
소득당 의원,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사회 공동대표인 안민석·강민정 전 의원, 그리고 시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백승아 의원은 교사의 정치기본권 구호를 함께 외치며 “교사의 정치기본권이 진전을 보일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혜인 의원은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한...
[고침] 경제("국민연금을 믿으십니까" 물었더니…'신뢰' 5…) 2025-11-05 13:38:13
노후 소득 보장(18.4%)이 뒤따랐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연금 개혁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 신뢰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조건적인 소득대체율 인상보다 낸 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국민 절반 "국민연금 못 믿어"…70% "보험료 부담" 2025-11-05 12:44:34
않는다는 응답은 17.5%로 나왔다. 경총은 소득대체율 인상에 따른 재정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는 응답이 많은 데는 재정 안정화 장치가 빠진 채 연금 급여 수준만 높인 모수 개혁으로 기금 고갈 불안을 해소하지 못한 측면도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부가 지향해야 할 국민연금 제도 개선의 최...
"국민연금을 믿으십니까" 물었더니…'신뢰' 44.3%·'불신' 55.7% 2025-11-05 12:00:04
노후 소득 보장(18.4%)이 뒤따랐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연금 개혁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 신뢰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조건적인 소득대체율 인상보다 낸 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