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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경영정상화 수순…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2025-08-29 17:00:05
인가받을수 있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향후 신동아건설의 채권 변제 및 출자 전환, 주식 감자 등의 절차를 지켜 본 후 이행 계획에 문제가 없을 시 회생절차를 종결할 방침이다. 용산에 소재한 신동아건설 사옥은 현재 '서빙고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묶여 지구단위계획 고시와 함께 올해 건축심의 인가를 거치면...
'파밀리에' 신동아건설, 법원 회생계획 인가로 새 국면 2025-08-29 16:49:15
법원장)는 29일 오후 2시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신동아건설 관리인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가결하고, 채무자회생법 제243조에 따라 인가 결정을 내렸다. 이날 관계인집회는 권리자 성격에 따라 회생담보권자와 회생채권자 두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각 88.63%, 86.61%의 동의율을 기록해 법정 가결 요건(각 조별 3분의 2...
표류하는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 2025-08-20 17:04:22
신영, 중흥토건, 오토허브셀카, 신동아건설, 리버티랜드 등 5개 회사가 설립한 카마존과 사업추진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카마존은 지난 6월까지 약속한 자기자본 440억원의 추가 조달에 실패하면서 7~8월 한 달씩 계약 연장을 거듭하고 있다. IPA는 카마존에 이달 안에 자기자본 확보, 착공 신고, 미납 임대료 납부 등을...
해안건축, 고급 주거 새 기준 '세대전용 승강기'·'전용 홀' 설계 도입 2025-08-20 14:49:36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과 성수3지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해안건축은 두 사업장 모두 세대전용 승강기와 전용 홀을 설계에 반영해 조합원의 프라이버시와 독립성을 극대화한 고급 주거 기준을 선보였다. 이 같은 차별화된 설계 전략이 수주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
해안건축, 성수3지구 재개발 사업 설계사 최종 선정 2025-08-14 10:46:40
단연 최고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과 협의하여 원활한 인허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안건축은 지난 6월 용산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설계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성수3지구 수주로 한강변 정비사업 분야에서의...
'잠실르엘' 분양가 6100만원…강남 공급 '봇물' 2025-08-08 17:32:14
‘아크로 드 서초’는 이르면 이달 말께 분양에 나선다. 신동아1·2차 아파트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1161가구를 짓는 재건축 사업이다.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 독수리 5형제’로 불리는 구역의 마지막 단지다. 인근에 있던 서초우성1·2·3차, 무지개아파트는...
"규제 약발 떨어졌나"…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2025-08-07 17:29:25
신동아’(59㎡·10억5500만원) 등도 신고가 행진이었다. 경기도도 선호 지역 집값 상승폭이 다시 커졌다. 성남 분당 상승률은 이번주 0.47%로 지난주(0.25%)의 두 배였다. 하남(0.02%→0.17%), 안양 동안(0.19%→0.26%), 과천(0.29%→0.34%) 등도 오름폭이 확대됐다. ◇“수요 억제 효과는 일시적”전문가들은 관망세 속에...
10채 중 8채가 반지하인 '이곳'…85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2025-08-06 10:13:07
사업, 우성·극동·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사업지 인근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도로 폭을 최대 3배(4~6m → 12~15m) 확대한다. 급경사·계단으로 차량 통행이 어려운 동남쪽 동작대로35나길 일부 구간은 도로 경사를 완만하게 조정하고 폭을 넓힌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아크로 드 서초' 분양가 상한제…자이는 안양·광명에 대단지 2025-07-23 16:27:35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1161가구다. 신동아 1·2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근처에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면적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강동구 명일동에 5900가구…재건축 본격화 2025-07-21 17:19:47
명일신동아 등 5곳이 재건축을 추진한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지으면 5900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고덕현대와 명일신동아의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를 수정 가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