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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분기부터 中 수출 재개하며 흑자 전환 예상…저점 매수 구간” 2021-03-15 09:11:26
앨러간과 합의했다. 2년 동안 약 3500만 달러(약 397억원)을 앨러간과 메디톡스에 지급해야 한다. 본업 회복으로 인한 영업이익 108억원에 에볼루스 합의금 100억원이 더해져 올해 메디톡스가 약 200억원의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선 연구원은 “에볼루스와의 합의 이후 메디톡스의 불확실성은 상당 부분...
메디톡스,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판매 로열티 받는다 2021-02-20 08:35:28
합의'로 일단락됐다. 메디톡스는 미국 앨러간, 에볼루스와 대웅제약의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판매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등 모든 지적 재산권 소송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3자 합의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합의에 따라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나보타는 아무런 제약 없이...
메디톡스, 미국서 대웅제약 파트너사와 '나보타' 판매 합의 2021-02-20 00:13:47
앨러간(현 애브비), 에볼루스와 3자 합의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톡스가 에볼루스를 상대로 제기한 미국 캘리포니아 소송도 철회될 예정이다. 합의에 따라 메디톡스와 엘러간은 미국에서 나보타의 지속적인 판매와 유통을 위한 권리를 에볼루스에 부여하기로 했다. 에볼루스는 합의금과 나보타 매출에...
휴젤,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 50유닛 中 품목허가 획득 2021-02-19 13:15:34
현재 중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앨러간의 보톡스(50 100 200유닛)와 란저우연구소의 'BTX-A'(50 100유닛), 입센의 디스포트(300유닛) 뿐이다. 휴젤 관계자는 "50유닛의 허가 획득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중국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온라인 론칭회를 신호탄으로 중국 전역에 레티보...
휴젤, 中에 보툴리눔 톡신‘레티보’ 2차 수출 2021-02-02 10:19:14
중국 허가는 앨러간의 보톡스와 란저우연구소의 ‘BTXA’, 입센의 디스포트에 이어 네 번째다. 회사 관계자는 “레티보는 중국 의료미용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0 라이징프로덕트’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면서 “중국 현지에서 레티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협력사인 사환제약의 추가 발주 시기도...
이노톡스 판매중지에 법적대응 2020-12-23 17:51:14
했다. 메디톡스는 2013년 미국 앨러간에 기술수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이노톡스와 별개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수출한 의약품은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년 시판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번 처분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웅제약과의 소송과도 무관하다고 했다....
'K바이오 신약기술' 속속 사들이는 LG화학 2020-12-23 17:26:16
회사는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인 파마리서치바이오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중국 판권도 가져왔다. 진행 중인 국내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는 대로 중국에서 임상 3상을 할 예정이다. 중국 필러시장 점유율 1위인 LG화학은 기존 중국 유통망을 활용하면 미국 앨러간의 보톡스 등과도 경쟁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주현...
대웅-메디톡스, 보툴리눔 균주 `사생결단` 2020-11-20 18:01:44
<기자> 그렇습니다. ‘보톡스’는 미국 앨러간사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해 만든 제제의 이름입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을 마비시키는 독소를 말하는데, 군사용으로도 쓰일 수도 있고요, 미용목적이나 치료용으로 소아마비나 뇌졸중 치료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대체 이 균주를 가지고 두 회...
[단독] 중국 CICC "엘앤씨바이오와 中 JV 설립 마무리 단계…韓기업 투자 확대" 2020-11-13 11:28:48
50%의 점유율로 미국 앨러간을 누르고 국내 1위에 올랐다. CICC 관계자는 중국 내 피부이식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재료를 공급할 제대로된 회사가 없어 엘앤씨바이오에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CICC에서 한국 시장을 연구한 뒤 엘앤씨바이오에 먼저 제안을 한 것이다. 그는 “하루 7만명의 화상환자와 연 30만명의...
[김우섭의 바이오 탐구영역] 엘앤씨바이오 “무주공산 중국서 1조 시장 석권할 것” 2020-11-11 09:41:02
피부를 구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인데 앨러간의 경우 중국 내에서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도 여론이 좋지 않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엘앤씨바이오는 현재 피부 이식재 판매를 위한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올 하반기 허가 신청서를 내면 1년 내 허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