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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판매되는 中 전통의상…설명엔 버젓이 '한복' 2025-12-16 08:21:14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전 세계 곳곳에서 제보를 받았다"며 "이런 판매 업체들을 조사해 보니 중국 업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자신들의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억지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표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도...
동덕여대, '동덕대' 되나…반발 속 '교명 변경' 추진 2025-12-15 18:59:32
15일 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동덕여대 발전계획 설명회'를 열고 학생·교직원·동문에게 남녀공학 전환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측은 다양한 교명 후보를 두고 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동덕여대는 지난 6월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끝에 공학 전환을 결정했다. 공론화위 권고를 받은...
[포토] 동덕여대, 2029년 남녀공학 전환 공식화…비공개 발전계획 설명회 개최 2025-12-15 15:36:09
1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동덕여자대학교 발전계획 설명회'에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지난 3일 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은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을 공식화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23~408점, 치대 417~403점 합격선 예상…SKY 인문 409~394점, 자연 413~393점 전망 2025-12-15 10:00:07
기대된다. 서울시립대·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등 주요 15개 대학 그룹은 평균 382.4점, 최고 389점에서 최저 374점 사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서울시립대는 평균 385.8점(389~384), 건국대는 383.4점(386~381), 동국대는 381.3점(387~374), 홍익대는 381.7점(384~380), 숙명여대는 381.1점(383~378)으로...
"골프 더 이상 못 치겠어요"…2030 줄줄이 떠나자 '휘청'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5 09:59:23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홍주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4050세대는 유행을 필터링하는 세대"라면서 최근 현상에 대해선 "4050세대는 품질이 좋거나 기능성이 있는 제품을 중시하고 2030세대는 보기에 예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보/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아이폰 감성이 밥 먹여 주나'…비싼 가격에 등 돌리는 20대 [20대 환승 폰심③] 2025-12-15 06:30:03
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예전에는 20대 소비자들이 애플이 주는 브랜드 가치를 중시했다. 아이폰이 뉴요커 느낌의 세련된 이미지가 있다는 이유로 애플 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 아이폰은 감성을 강조했다"면서 "이번 설문 결과는 이와 반대로 20대 소비자 선택 기준이 브랜드 충성도보다 '합리적...
닷새째 압수수색 쿠팡…이용자는 오히려 '증가' 2025-12-14 18:15:50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이용자 수가 곧바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사태 전후 매출을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하다”며 “쿠팡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노리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탈영한 '사슴 생도'…1시간 만에 복귀 2025-12-14 13:39:16
18분께 교내에 서식하던 사슴 한 마리가 서울여대 방향 제2정문 인근 차량 통제용 바리케이드 틈을 통과해 학교 밖으로 나갔다 정문 경계 근무자와 폐쇄회로(CC)TV 감시병이 이 장면을 목격했으나 사슴이 빠르게 달아난 탓에 현장에서 제지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도로 주변에 사슴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
러 극초음속 미사일 공습에 우크라 100만 가구 정전사태 2025-12-14 09:18:13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밤사이 드론 450여대, 미사일 30여발을 동원해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제 모두가 러시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와 모든 공격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에 킨잘 극초음...
"너무 빨라 잡지 못했다"…육사 '사슴 생도' 탈영 소동 2025-12-14 07:34:48
서울여대 방면인 제2정문 차량 통제용 바리케이드의 틈을 통해 캠퍼스를 탈출했다. 정문 경계 근무자와 폐쇄회로(CC)TV 감시병이 이 장면을 목격했으나 사슴을 막아서지 못했다. 육사 관계자는 "너무 빠르게 달아난 탓에 현장에서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길에 사슴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