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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공기관 첫 '사랑의 모금함' 운영…취약·소외계층 지원 나눔문화 확산 2025-09-15 15:41:44
협력해 시니어의 조리 경험을 이주여성과 연결하는 ‘손맛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엔 농업기관 최초로 장애인체육선수단을 창단해 선수들의 훈련 및 근로 환경...
"한국 영화 이젠 끝났나" 우려 속…"엄청난 게 나와" 감탄 [무비인사이드] 2025-09-13 07:01:01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아버지와 아들이 40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박정민이 1인 2역을 소화했다. 외신 반응은 뜨거웠다. 스크린 데일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영리한 메시지의 미스터리"라고 평했으며, 어워즈워치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는 드라마"라고...
태평양-동천, 청소년 노동자 현실 다룬 '3학년 2학기' 단체관람 2025-09-12 11:16:42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난민, 이주외국인, 장애인, 여성,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사회적경제, 복지 등 우리 사회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공익과 인권 이슈를 영화 매개체를 통해 깊이 있게 접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에 관람한 영화 <3학년 2학기>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
세스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일자리 으뜸기업' 동시 선정 2025-09-12 10:20:48
여성 일자리 창출, 일과 삶의 균형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세스코는 이번 선정에서 △높은 정규직 비율(99% 이상) 유지 및 연간 500명 이상의 청년채용 실시 △여성·장년층·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채용 확대 △전국 지역인재 수시채용 △장년층 퇴직자(만 50세...
서울시, 지하철·가판대 등 홍보매체 5000여 면 무료 개방 2025-09-09 09:40:08
비영리법인·민간단체 등으로, 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전통시장·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도 포함된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만 19~39세 청년 대표가 운영하며 개업 13년 이내인 기업이 해당된다. 시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단체를...
'여가부 낙마' 강선우 "李대통령 사임한 국회 외통위로 새 여정 시작" 2025-09-08 14:20:48
소속돼 있었다. 강 의원은 △재활난민가족 △장애인 △의료 취약 계층 △학대 피해 아동 등을 언급한 뒤 자신의 보건복지위 활동 시절 만들어진 법안들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보건복지위원으로서의 날들은 (사회적 약자들의) 그 얼굴들, 그 삶들, 그 고통과 '연대'하려 발버둥쳤던 시간"이라며 "간호법,...
유엔 장애인권리위 "北, 장애인 의학 실험 등 인권침해 심각" 2025-09-04 15:41:02
장애인 의학 실험 등 인권침해 심각" "장애 여성 강제 낙태·불임 수술…장애 영아 살해 풍습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CRPD)가 3일(현지시간) 북한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학 실험을 진행하는 등 심각하게 장애인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AFP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육아휴직 후 새벽근무 지시 불응하니 '덜컥' 해고…소송 결과는 2025-09-02 12:00:06
중증장애인이었던 A씨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지원인(중증장애인의 직업생활을 지원하는 사람)’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었다. 딸을 혼자 키우던 A씨는 2020년 5월~2021년 4월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A씨의 휴직 기간이 만료될 무렵 재단은 A씨가 제출한 복직원에 회신하면서 업무 지시서를 동봉했는데, 여기엔 근무 시간을...
"나는 하나님의 트레이더…투자 안전" 신도들 가스라이팅해 50억 가로챘다 2025-09-01 17:42:16
특히 박씨는 심리적으로 취약한 이혼녀, 장애인 등을 주요 범행 표적으로 삼았다. 박씨는 전 남편의 지속적인 폭행에 시달려온 30대 김모씨에게 접근해 “집에 귀신이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니 기도해야 한다. 나한테 투자해야 전 남편이 때리고 돈을 빼앗아 가지 않는다”고 속여 약 22억원을 뜯어냈다. 박씨는...
[단독] "하나님이 주신 차트로 매매"…50억 뜯은 40대 여성 2025-09-01 15:04:57
박씨는 심리적으로 취약한 이혼녀, 장애인 등을 주요 범행 표적으로 삼아 가스라이팅을 통해 조종했다. 박씨는 전 남편의 지속적인 폭행으로 지쳐 있었던 김모씨(37)에게 접근해 "집에 귀신이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니 기도하고 순종해야 한다"며 "나한테 투자해야 전 남편이 때리고 돈을 빼앗아 가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