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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해외부동산 위기에도 5대금융 사외이사 '거수기' 2024-03-10 17:43:59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이사회에서 논의된 162건의 결의 안건에 사외이사가 반대표를 던진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금융그룹 전반에 걸친 위험 요인을 감시·통제해야 할 리스크위원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각 금융지주는 3~4명의 사외이사로 리스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작년 리스크위원회의 모든 보고...
정부 "한미일 재무장관회의 협의 중"…4월 워싱턴서 만날듯 2024-03-10 14:03:00
재무수장이 모이는 4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 총회나 10월 IMF·WB연차총회 중에서 택일할 것으로 관측된다. 두 행사 모두 미 워싱턴DC에서 열린다. 관건은 의제다.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는 원론적 차원을 넘어 구체 합의가 도출될지 주목된다. 외환시장 협력 방안도 다뤄질 수 있다. jun@yna.co.kr (끝)...
ELS·해외부동산 위기에도…5대금융 사외이사 '찬성100% 거수기' 2024-03-10 06:03:01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모두 37명의 사외이사가 각 금융지주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금융그룹별로 사외이사 인원은 ▲ KB 7명 ▲ 신한 9명 ▲ 하나 8명 ▲ 우리 6명 ▲ NH농협 7명으로, 이들은 각 금융지주가 개최한 15차례(결의안건 33건), 14차례(35건),...
스위스 "우크라 평화회의 연내 개최해야"…러 참여도 타진 2024-01-21 18:41:59
동의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했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보스포럼 개막일인 15일 암헤르트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진 뒤 정상급 회의인 '세계 평화회의'를 스위스에서 공동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암헤르트 대통령도 "성공적인 정상회의를 열 시기가 오면...
막 내린 다보스포럼…전쟁·기후위기 속 '울림없는 외침' 2024-01-19 20:54:27
모색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다보스포럼은 이날 오전 스위스 다보스포럼 대회의장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글로벌 경제 전망 토론회와 폐막 오찬을...
WTO사무총장 "전자상거래 무역 성장, 공급망 재편은 기회" 2024-01-19 20:12:28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폐막일 토론 세션 '세계 경제 전망'에 참석해 "세계 무역은 밝은 측면이 몇 가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역은 회복력이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구할 수 없었던 유럽이 다른 지역에서 에너지 수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건 무역이...
전쟁 중에도 중동 지도자 총집결…다보스포럼, 개도국까지 영향력 확대 2024-01-19 18:13:26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는 글로벌 기업인과 각국 정부 관계자 수천 명이 몰려들었다. 말끔한 양복을 차려입은 참석자들은 등산화를 신거나 신발에 아이젠을 착용하고 메인 행사장인 콩그레스홀에 들어섰다. 도시 곳곳이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다보스포럼 ...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배지色'으로 나뉘는 다보스 계급 [관가 포커스] 2024-01-19 06:44:0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둘째 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신(新)원자력’을 주제로 하는 비공개 세션에 핵심 패널로 참석했다. 이 세션엔 참석한 정부 인사는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유일했다. 한 총리를 수행하는 외교부와 총리실 고위 관계자들도 세션에 들어가지 못해 바깥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만...
다보스서 신흥국 탄소감축 논의…"옳은 사업도 성공 보장 못해" 2024-01-19 03:24:5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남미 등 신흥국의 탄소 배출량 감축 사업 방향이 논의됐다. 다보스포럼은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국제회의장에서 토론 세션인 '탈탄소 신흥시장'을 열고 신흥국 내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을 비롯한 탄소 감축 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AGI 가까이 갈수록 스트레스 커질 것" 2024-01-18 23:32:43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세계가 범용인공지능(AGI)에 더 가까이 갈수록 위험과 스트레스, 긴장 수위는 모두 올라갈 것”이라며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하고, 낯선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보스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토론 세션인 ‘격변하는 세계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