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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세상을 바꾸자”…나눔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꿈꾸는 NGO 옷캔 2024-02-27 20:24:20
사업이 아니라 민간에서 설치한 영리 목적의 시설물이다. 우리가 의류 수거함에 버린 옷들은 개인 사업자들에 의해 해외로 수출된다. ‘옷캔’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나눔’을 선택한 NGO다. 2009년 설립된 이곳은 버려지는 옷들을 기부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남·여 근로자 소득격차 2년 연속 확대…중소기업 소득 7%↑ 2024-02-27 12:00:00
유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영리기업 중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월 591만원(세전 기준)이었다. 563만원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4.9% 증가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월 286만원으로, 1년 전(266만원)보다 7.2% 증가했다. 201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증가 폭이다. 2022년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학과 정원규제 예외를"…경총, 서비스산업 규제혁신 건의 2024-02-25 12:00:03
부문에서는 영리병원 및 의약품 배송 허용, 원격의료 관련 규제 개선을 통한 K-의료 서비스 수출 지원 등이, 물류 부문에서는 '스마트물류' 분야 세제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교육 부문에서는 수도권 대학 정원 총량 규제를 완화하고, 첨단분야 학사과정(산업대학·전문대학) 정원의 증원도 총량 규제의 예외로...
머스크 "오픈AI 지분 제안받아...비윤리적이라 거절" 2024-02-20 16:52:22
산하에 영리 사업 부문이 소속된 특이한 기업 구조다. 머스크는 2018년 테슬라의 AI 연구에 따른 이해충돌 문제로 오픈AI 이사직을 그만뒀다. 이후 머스크는 사실 오픈AI 팀과 의견 차이로 그만뒀다고 주장하며 오픈AI에 비판적 발언을 이어왔다. 머스크는 특히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수억 달러 규모 제휴를...
머스크, 또 오픈AI 비판…"지분 제안, 비윤리적으로 보여 거절" 2024-02-20 16:35:54
2019년 영리 법인을 출범시켰고, 현재는 비영리 법인 산하에 영리 사업 부문이 소속돼 있는 특이한 기업 구조를 갖고 있다. 머스크는 2018년 테슬라의 AI 연구에 따른 이해충돌 문제로 오픈AI 이사직을 사임했다. 하지만 이후 머스크는 사실은 오픈AI 팀과 의견 차이 때문에 그만뒀다고 주장했고, 오픈AI에 비판적인 태도를...
[조일훈 칼럼] '명품백 논란'보다 중요한 국민 삶의 혁신 2024-02-13 17:49:12
키우자고 하면 영리병원 논란, 늘봄학교는 교사들의 반발이 가로막는다. 이런 장벽들은 자유주의 같은 거대담론으로 돌파하기 어렵다. 국민 불편 해소라는 작은 행정부터 인구·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큰 틀의 접근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작은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구성원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충돌이 문제라면 노점상만의 사업자등록 규정을 보완한다거나 입법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법 개정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세무법인 자성 박정규 세무사는 "영리를 취득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야 한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세청은 지금까지 노점상에...
"싱가포르는 상속세도 배당세도 없는데…한국서 사업할 이유 없다" 2024-01-28 17:55:48
‘영리치’(젊은 부자)들이 싱가포르행(行)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나이에 코인, 주식 투자 등을 통해 자수성가하고 절세와 자산 관리에 적극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장·노년층에 비해 투자 이민 결단도 빠르다. 해외여행이나 유학 경험이 많아 “굳이 규제가 많은 한국에서 사업할 필요가 있냐”며 해외 이주에도...
'현대차 출신' 산업부 과장, 미래차법 국회상임위 통과후 친정行 2024-01-21 07:45:00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실에 따르면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소속이던 A씨는 지난 2021년 2월 개방형 직위인 산업부 미래자동차산업과(미래차과) 과장으로 임용됐다. 미래차과는 지난해 10월 31일까지 존속한 한시 조직으로, A씨의 임기 역시 이때까지였다. 김성원 의원실이 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씨의 과장 재직...
'고약왕 동생'이 만든 경성 모던 다방…이상도 단골이었다네 2024-01-18 17:56:22
직접 지도했다. 동생은 형만큼이나 영리했다. 형이 의젓하게 드비즈 신부의 제약 비법을 전수했다면 순석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예술의 분위기에 젖었다. 그림과 공예에 차차 눈떴다. 이명래는 큰 야망을 품고 서울행을 결심한다. 이순석은 형을 따라 1918년, 13세에 충정로로 왔다. 중림동에 약현성당이 있었으니, 종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