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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난에 낸드 가격협상 이례적 장기화…상승세 지속" 2025-12-09 08:35:05
크다"면서 "특히 웨이퍼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모듈 업체 설루션 가격과 원제조사 제시 가격 간의 격차가 과거보다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그럼에도 일부 OEM들은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단기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제한된 물량을 모듈 업체에 배정하고 있지만 "이런 구조는 가격 수준이 더 높다는 점에서 내년 1분기...
낸드 '400단의 벽' 넘자…SK, 본딩 경쟁 참전 2025-12-08 17:22:49
정보를 영구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는 하나의 웨이퍼에 칩 컨트롤을 담당하는 ‘페리’를 맨 밑에 깔고 그 위에 ‘셀’(저장 공간)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쌓는 식으로 제작한다. 이른바 ‘PUC’(peri under cell) 기술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기술로 321단까지 셀을 쌓아 올렸다.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려면...
[특징주 & 리포트] '하이닉스·삼성전자 나란히 강세' 등 2025-12-08 17:22:34
2100원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웨이퍼 샘플 전처리 시스템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다. 이 기술은 웨이퍼 다이싱부터 폴리싱까지의 시편 제작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작업 편차를 줄이고 공정 효율 및 분석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하던 품질 일관성과 처리 속도...
ASM, 화성에 1억 달러 투자해 '혁신제조센터' 설립 2025-12-08 16:31:24
제작 과정에서 웨이퍼에 원자만큼 얇은 박막을 쌓아가는 기술인 원자층 증착 (ALD) 및 에피택시(Epitaxy)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이다. 차세대 2nm GAA(Gate-All-Around) 공정 등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엠사드 ASM CEO는 "한국은 차세대 반도체 혁신을 선도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ASM의...
에스비비테크 수주공시 - TSMC향 반도체 웨이퍼공정 장비용 베어링 14.7억원 (매출액대비 26.9 %) 2025-12-08 14:05:25
TSMC향 반도체 웨이퍼공정 장비용 베어링 14.7억원 (매출액대비 26.9 %) 에스비비테크(389500)는 TSMC향 반도체 웨이퍼공정 장비용 베어링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STS INTERNATIONAL CO., LTD이고, 계약금액은 14.7억원 규모로 최근 에스비비테크 매출액 54.7억원...
[단독] SK하이닉스, 내년 300단대 'V10 낸드' 낸다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2-08 07:12:00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맞춰 붙여야 하기 때문이다. 웨이퍼-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는 오스트리아 EVG, 일본 도쿄일렉트론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 YMTC, 기옥시아도 이미 도입 당초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400단 이상의 낸드 이후부터 하이브리드 본딩을 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300단 대인...
반도체 호조에 뇌수술로봇까지…2주만에 주가 53% 뜬 고영 2025-12-05 15:25:12
WLP(Wafer Level Package) 기술이 확산되면서 웨이퍼 범프, 다이 검사 등 신규 검사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 본업 회복에 신사업 성장 기대감이 겹치면서 고영의 주가는 최근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1월21일 1만7500원(종가 기준)이던 주가는 5일 2만6850원으로 2주일만에 53% 뛰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주간 소부장] TPU, 한일령發 지각변동…수혜 기업은 2025-12-04 07:00:15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회로 패턴을 그리는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지요. 특히 미세공정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및 불화아르곤(ArF)용 포토레지스트는 국내 기업들이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진척이 더딘 분야입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2일 쓴 ‘일본, ...
삼성, 엔비디아 차세대 D램 대량 수주…'초격차 회복' 발판 마련 2025-12-03 18:27:24
삼성전자 D램 생산능력의 30% 이상인 월 20만 장(웨이퍼 기준) 이상을 1c D램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 D램 재고가 3~4주 수준으로 공급 부족 상태에 진입했다”며 “소캠이 삼성전자의 ‘초격차’ 회복에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hr.kang@hankyung.com
삼성, 제2 HBM '소캠2'…엔비디아 물량 절반 공급 2025-12-03 18:06:00
D램 생산능력(웨이퍼 기준)의 5%에 해당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60억~70억Gb를 담당하고 나머지를 마이크론이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자체 개발한 소캠을 내년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에 루빈 GPU와 함께 들어가는 베라 CPU 옆에 붙일 계획이다. 탈부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