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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홈플러스, 숨통 트였다 …법원, 600억 수혈 허가 결정 2025-04-23 19:48:08
홈플러스의 현 재무 상황을 감안하면 회사 자체적으로 차입금을 모두 상환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대보증을 제공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등이 사실상 상환 책임을 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원 역시 “연대보증인들이 추후 채무자 회사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고, 회생절차가 폐지될...
[2025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대상] 투명 위생 마스크, 원데이마스크 2025-04-22 06:56:01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유한책임회사 칼라컵은 투명 위생 마스크 ‘원데이마스크’를 비롯해 카페 및 베이커리 등 외식 업체에서 사용하는 각종 테이크아웃 제품을 생산·유통·인쇄·제작하고 있다. 원데이마스크는 다양한 외식업체와 주방 등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식품을 다룰 때...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주주가치 극대화…선진경영체제 도입" 2025-04-17 10:04:26
회사의 본질 가치와 무관한 현상이라며 주요주주의 책임 일환으로 장내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라데팡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킬링턴유한회사는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장내에서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9.53%에서 9.81%로 올랐다. 라데팡스는 "전문경영인 체제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에...
"中공장 네트워크 보안 체크했나요?" 제조업도 예외 아냐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4-14 07:00:01
기계제조유한공사 (2025년) ·기본 보안 조치 미비로 도메인을 탈취당해 불법 사이트로 악용됨 ·네트워크안전법상 시스템 안전관리 의무 위반 ·시정 명령 및 경고 조치 ·관할 사이버공간관리국이 해당 기업에 보안대책 재정비 명령 장시성 소재 종합 제조회사 (2023년) ·해킹 공격으로 인한...
'위기의 석화' 지원 속도…정부 주도 재편보다 지출 절감 방점(종합) 2025-04-11 14:47:56
기업 간 통합형 설비 운영 방식인 유한책임사업조합(LLP) 모델을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 감산을 추진했다. 컨설팅 과정에서 일본의 LLP 모델이 국내 업계의 감산과 가동률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공정거래법상 국내에서 LLP 도입은 제약이 있다. 정부 관계자는 "LLP 모델은 일본에서 기업 간 협력 구조를...
코아스, 베트남 자회사에 2억원 출자…지분율 100% 2025-04-10 11:57:26
회사 코아스 글로벌 유한책임회사에 2억2천만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코아스의 코아스 글로벌 유한책임회사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아스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해외 법인(베트남) 설립을 통해 원재료의 안정적 소싱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보 및 장기적인 수익성 제고를 통해 회사의...
금융권 홈플러스 점포 보유 리츠·펀드에 대출금 3조원 넘어 2025-04-08 10:34:22
유한회사, 신한서부티앤디리츠, 제이알제24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 유경공모부동산투자신탁제3호 등 15개 운용목적 펀드·리츠가 보유한 점포다. 이들 임차 점포 보유 펀드·리츠에 시중은행이 내준 대출규모는 NH농협은행(2천255억원), 하나은행(2천137억원), 우리은행(1천453억원), KB국민은행(1천299억원),...
[조일훈 칼럼] 무한 투자의 시대, 한국 자본시장은 준비돼 있나 2025-04-02 17:48:50
무한책임 사원이 없기 때문이다. 법정관리로 파탄 난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는 끝내 증자를 하지 않았다. 홈플러스의 법적 주인이었으되, 주인의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모펀드의 최우선적 목표는 투자금의 안전한 회수다. 남의 돈을 굴리는 펀드 성격상 유한책임 사원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일반적...
[데스크 칼럼] 신약 개발 발목 잡는 주주 이기주의 2025-04-02 17:47:09
실패의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다. 벌써 2년 전이다. 토사구팽 신세 바이오 창업자들올해도 이런 일이 반복됐다. 지난 2월 임시주총에서 아미코젠을 국내 대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키운 신용철 회장이 주주들의 반란으로 쫓겨났다. 4년 전 배지와 레진 국산화에 도전했다가 유동성 위기에 놓이게 된...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와이피씨에 현물 출자해 추후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은 어려울 전망이다. 영풍·MBK 이사회 입성했지만…'홈플러스 사태' 비판 여론 부담 다만 이날 이사 수 상한이 19명으로 설정되고, 이사 선출 시에는 집중투표제가 적용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