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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완벽해"…'태국 국민 아들' 누뉴 차와린, 팬심 품고 韓 진출 [종합] 2025-09-29 17:06:46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 2만명의 팬을 동원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411만, 틱톡 238만, X는 11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누뉴 차와린이 꽂힌 건 K팝이다. 그간 방탄소년단(BTS), 이하이, 뉴진스 등의 곡을 여러 차례 커버했고, 지난해에는 가수...
변덕스러운 날씨 문제없다…떼창·환호 끊이지 않은 이틀 간의 K팝 축제 [ATA 페스티벌] 2025-09-28 21:44:19
번쩍 들어 올리고 자리에서 방방 뛰며 환호를 보냈다. '음원 강자'로 꼽히는 피프티 피프티와 QWER이 등장하자 떼창이 터졌다. 피프티 피프티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푸키'를 부를 때 객석에서도 "푸키!"라며 힘찬 외침이 나왔고, QWER의 밴드 연주가 시작되자 남녀노소 모두가 손을 번쩍 들고 자리에서...
"경주마처럼 달려왔다"…조우진이 꺼내놓은 신메뉴 '보스' [인터뷰+] 2025-09-26 11:58:02
골라보세요’라는 서비스 정신으로 임했어요." 배우 조우진은 자신의 배우 인생을 이렇게 정의했다. 다작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관객 앞에 내놓으며 스스로를 ‘메뉴판’처럼 열어뒀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선택지를 제시해온 그는 '내부자들'부터 '국가부도의 날', '하얼빈',...
하이브, '인구 14억' 인도에 법인 설립 2025-09-23 09:48:37
K팝 음원 스트리밍은 362% 급증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 스트리밍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입어 K팝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 인디아 설립은 각 지역의 문화와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전개해 현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하이브, '하이브 인디아' 설립…"14억 시장 도전" 2025-09-23 09:25:50
인도 내 K-팝 음원 스트리밍은 362% 급증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 스트리밍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하이브 인디아 설립은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일환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이 전략은 K-팝 제작...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2025-09-22 17:46:55
자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음원,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다. 핵심 수입원은 2억5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회사 유튜브 채널이다. 각 캐릭터별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5년 ‘아기 상어’ 콘텐츠가 글로벌에서 흥행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방시혁 회심작' 청바지 광고 대박 났는데…하이브 미래는? [연계소문] 2025-09-21 07:51:41
2000만회를 돌파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는 무려 4억회를 넘어섰다. 리처드 딕슨 갭 CEO는 "사람들이 단순한 시청을 넘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캣츠아이의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호응을 얻는 대목은 캣츠아이의 정체성이 광고와 맞아떨어졌다는 점이다. 캣츠아이는 한국...
"즐거운 과몰입 만든다"…K콘텐츠 꽂힌 돌비의 '빅픽처' [인터뷰] 2025-09-19 06:30:05
사운드바와 같은 가전제품부터 음악·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폰, 영화관,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음향과 영상이 사용되는 곳이라면 적용될 수 있다. 콘텐츠 제작부터 배포, 재생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돌비의 '에코 시스템' 생태계가 구축된 것. 다시 말해 돌비가 협업하는 기업도 무궁무진하다. 한국 기업...
'전인권 콘서트' 회사가 여기였다고?…파격 변신의 속사정 2025-09-17 06:30:06
사업에서 음원 플랫폼까지 음악 산업 전반을 기반으로 IP 밸류체인을 구축한 것. KT지니뮤직은 2022년부터 공연 사업을 추진해 왔다. KT그룹과 함께하는 '보야지 투 자라섬' 공연은 2022년부터 매년 KT지니뮤직이 주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음악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명성황후'와 같은 대형 뮤지컬,...
마이클 잭슨 노래가 2조원?…월가가 점찍은 '새 돈줄' 비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13 07:00:16
부담이 커졌다. K팝은 예외인가?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스포티파이의 한국 요금은 미국 대비 70% 수준이다. 국내 토종 서비스의 무제한 스트리밍 월정액은 7000~8000원대 수준이다. 미국의 절반 수준, 일본보다도 저렴하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디지털 음원 가격 규제와 음악 저작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