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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국감, 라임 특혜 환매·대규모 금융사고 등 쟁점 전망 2023-10-08 08:04:00
개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금융권에서 대형 사고들이 잇따르면서 책임 추궁과 내부통제 관리 소홀 등에 대한 질타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11일 열리는 금융위 국정감사의 증인·참고인 명단에서 5대 금 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빠지며 '맹탕 국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무위의 한...
신한금융, 50억엔 규모 한일 벤처 투자펀드 공식 출범 2023-10-05 11:31:42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토미야 세이이치로 SBJ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노베타 사토루 키라보시은행 전무 및 일본 금융청,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미나토구 등 한-일 금융권 주요 인사와 함께 키라보시 금융그룹,...
신한금융, 한·일 공동 벤처투자 펀드 조성…450억원 규모 2023-10-05 11:00:26
회장,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토미야 세이이치로 SBJ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노베타 사토루 키라보시은행 전무를 비롯해 양국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 펀드는 최초의 한·일 공동 벤처 투자 펀드이자 민간 금융권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두 나라...
[단독] 김행, 디시인사이드발 주가조작 당시 '쩐주' 회사 대주주였다 2023-10-04 15:53:37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디시인사이드가 당시 우회상장을 위해 인수한 IC코퍼레이션의 사외이사로 재직했다’는 한국경제신문 최근 보도에 대해 “지인의 추천으로 사외이사가 됐다가 국내외 선교에 집중하느라 곧바로 사임했을 뿐 디시인사이드와 1%도 관계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디시인사이드...
[이슈프리즘] 지배구조 모범 보여준 KB금융 2023-09-20 17:52:20
KB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으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 2008년 KB금융지주가 출범한 이후 내부 출신이 회장에 선임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양 내정자는 1989년 주택은행에 들어와 35년간 줄곧 KB금융에서 일했다. 두 달 동안의 KB금융 회장 선출 과정이 그동안 금융권에서 자주 벌어진 ‘관치·낙하산·정보...
KB금융 차기 수장 선출…기아 파업 먹구름 [이슈투데이] 2023-09-08 08:43:20
KB금융지주를 이끌어갈 차기 수장이 사실상 오늘(8일) 결정됩니다. 최종 숏리스트 3명은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입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금감원장, 6개 금융사 CEO와 런던 IR 참석…"K-금융 세일즈" 2023-09-07 12:00:02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이 포함됐다. 투자설명회는 금감원, 지자체, 금융권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이 원장은 한국 금융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 원장은 오는 11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GHOS)...
KB금융 회장 후보에 허인·양종희·김병호 2023-08-29 21:02:56
KB금융지주에서 윤 회장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의 비전 및 가치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을 맡아 윤 회장과 마찬가지로 ‘재무통’으로 분류된다. 2015년 LIG손해보험 인수를 이끈 뒤 K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3연임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김 회장은 1987년...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허인·양종희·김병호 확정 2023-08-29 18:11:53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다. 베일에 쌓여 있던 외부후보 중 한 명은 김 회장으로 드러났다. 앞서 1차 숏리스트에 포함된 2명의 외부후보는 익명 요청에 따라 비공개됐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관료 출신 후보와 전직 KB금융그룹 출신은 2차 숏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 회장은 1961년생으로...
다올證 과장 34억 '직원 연봉킹' 2023-08-14 18:48:24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상반기에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28억5901만원을 받았다. 정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50억8916만원을 수령해 금융업계 보수 1위 자리에 올랐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28억5700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24억7250만원), 유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