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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러프,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빅리그 재도전 2020-01-24 16:07:57
연속 출루율 0.395, 장타율 0.515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타자"라고 소개했다. 러프는 2012∼2016년, 5시즌 연속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성적은 286경기 타율 0.240, 35홈런, OPS 0.747이다. 오랫동안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러프는 2017년 시선을 한국으로 옮겼고 `꾸준히 성적을 내는 타자`로...
안치홍, 기아 타이거즈 떠나 롯데 품으로 2020-01-06 15:16:25
4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2를 기록했다. 반발력이 떨어진 공인구에 적응하지 못해 FA를 앞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이로 인해 원소속구단인 기아 타이거즈와 협상이 순탄하게 풀리지 않았고, 롯데가 그 틈을 파고들어 계약에 성공했다. 롯데 구단은 "리그에서 검증된 2루수인 안치홍을 영입해 타선의...
'20승 투수' 린드블럼, 2019 프로야구 MVP 2019-11-25 16:18:54
이어 다섯 번째다. 양의지(NC 다이노스)가 타자 부문 3관왕(타율, 장타율, 출루율)에 올랐으며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평균자책점상(2.29)을 받았다. MVP 다음으로 관심을 모은 신인상은 LG 트윈스 정우영(20)에게 돌아갔다. 키움 히어로즈 거포 박병호(33)가 홈런상(33개)을 받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정규시즌·PS MVP' 휴스턴 알투베, 이젠 WS MVP 노린다 2019-10-20 14:55:43
이날 경기뿐 아니라 ALCS 타율 0.348, 출루율 0.444, 장타율 0.652, 2홈런 3타점 6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알투베는 MLB 최초 타이틀도 얻었다. 정규시즌 MVP에 이어 포스트시즌 MVP까지 차지한 첫 2루수가 된 것. 알투베는 2017년 정규리그 MVP에 오른 바 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亞 최초 ERA 1위' 류현진, 최소 볼넷 등 주요 기록은 2019-09-29 10:02:44
피OPS(출루율+장타율)는 0.622로 내셔널리그 6위에 올랐다. 최근 단기간에는 더 놀라운 기록 행진도 이어갔다. 류현진은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부터 5월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1회까지 32이닝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박찬호의 빅리그 한국인 최다 연속 무실점(33이닝)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다저스 반스 마이너행…류현진, 마틴과 배터리 호흡 맞출듯 2019-07-26 09:18:12
이후 9경기에서 타율 0.133, 출루율 0.206, 장타율 0.233에 그치며 신뢰를 잃었다. 후반기 들어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반스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반스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했다. 반스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27일...
프로야구 삼성, 맥 윌리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운영 2019-07-25 15:50:30
통산 5시즌 동안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3, OPS(출루율+장타율) 0.630, 17홈런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올해 트리플A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7, OPS 1.166, 홈런 9개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 윌리엄슨은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삼성 라이온즈의 역사를 나름 공부했다. 훌륭한 구단의 전통을 이어서 많이 이기는 데...
류현진, 내야 수비 도움받나…유격수 시거 선발(종합) 2019-07-20 08:04:56
비롯해 팀 홈런(76개)과 팀 장타율(0.364)이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다. 류현진은 마이애미 팀 내 홈런 1위와 2위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각각 4번, 3번에 배치된 앤더슨, 쿠퍼를 주의한다면 11승으로 가는 길이 쉽게 열릴 것으로 점쳐진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현진, 내야 수비 도움받나…유격수 시거 선발 2019-07-20 07:29:49
비롯해 팀 홈런(76개)과 팀 장타율(0.364)이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다. 류현진은 마이애미 팀 내 홈런 1위와 2위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각각 4번, 3번에 배치된 앤더슨, 쿠퍼를 주의한다면 11승으로 가는 길이 쉽게 열릴 것으로 점쳐진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균자책 꼴찌 외국인·최저 타율 FA…전반기 고개 숙인 선수들(종합) 2019-07-18 23:01:08
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는 타점(86개)과 장타율(0.588) 1위를 차지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팀 승리를 위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와 FA라는 사실조차 민망한 선수도 여럿 있다. KIA 타이거즈의 제이컵 터너는 전반기 4승 9패에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25명 중 최하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