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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크다는 얘기입니다. 조기 퇴직하는 중장년, 나아가 고령층의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민간기업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돼야 한다는 조언이 많은데요. 이를 위해서는 고령자 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은퇴 시 임금 3배로"…'65세...
배현진·나경원, 다정한 '투샷'…"어색하다" 반응 나온 이유 2024-01-19 16:01:02
중 1위, 나 전 의원이 원외 당협위원장 중 1위를 한 것을 의미한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분 응원한다", "두 눈이 정화되는 느낌", "국힘 최고의 미녀 의원" 등 열렬한 환호가 포착됐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어색하다'는 반응이 먼저 나오는 분위기다. 지난해...
"유명무실 저출산委…차라리 기재부가 맡아야" 2024-01-17 18:38:23
모두 저출산고령위에 참여한다. 대통령과 장관,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까지 20여 명이 머리를 맞대 인구정책을 설계하고 조율한다는 것이 정부가 내세우는 저출산고령위 역할이다. 하지만 저출산고령위의 컨트롤타워 기능은 유명무실한 수준이다. 예산에 관한 아무런 권한이 없다. 저출산고령위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각...
"저출산委, 이전 정부 실패 그대로 따라가" 2024-01-17 18:13:19
교수는 “인수위 때 저출산TF 대신 ‘인구와 미래정책’을 팀 이름으로 정한 것은 당장의 출산율 반등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이번 정부 5년간 잘 만들어놓으면 중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인구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취지였다”며 “정부 출범 이후 저출산고령위에 참여했지만 이전과 같은 정책만 내놓고 있어...
[사설] 삐걱대는 저출산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이대로는 안 된다 2024-01-17 17:46:2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이전 정부의 실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며 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저출산위가 인구 감소 흐름에 맞춰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데 집중해야 하는데도 맹목적 ‘출산율 높이기’에 매달리고 있다는 비판이다. 앞서 홍석철 저출산위 상임위원은...
배우자 출산 휴가, 1개월 의무화 추진 2024-01-16 18:10:26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국민의힘 등 당정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 대책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다음달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저출산위 전체회의에서 일·가정 양립 대책으로 발표하거나 국민의힘의 총선 핵심 공약으로 구체화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韓,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 진입…이정식 “계속고용 논의 본격화할 것” 2024-01-05 17:02:59
또 “공정한 보상을 위해 임금체계 개편을 지원하는 한편, 노사의 자율적 격차 해소 노력에 대한정부 지원을 신설,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청년 인재들에게 일경험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하는 등 고령자가 가진 숙련기술이 노동시장에서 오랫동안 활용될 수...
[서화동 칼럼] 구멍 숭숭 뚫린 채 선진국일 순 없다 2024-01-02 18:09:05
현실이다. 노동생산성도 하위권(33위)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지수는 꼴찌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건 극단적인 저출산·고령화다. 연도별·분기별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합계출산율은 2022년 0.78명, 지난해 0.72명에 이어 올해 0.6명대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된다. 당연히 OECD 꼴찌다....
한국경제 창간 60년…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2024-01-01 19:10:10
6. 지속적인 '저출산·고령사회 해법' 제시인구 감소 시대 해법 제시에 앞장섭니다. 한경은 2022년부터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인구 5000만을 지키자’ 기획 시리즈로 안일한 사회 인식 전환에 힘써왔습니다. 인구 소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역피라미드 인구 구조 시대 대응 방안을 모색합니다. 7....
저출산위 "부모급여 등 현금성 지원 정책 재설계해야" 2023-12-28 18:01:25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0만원씩 주는 ‘부모급여’를 비롯한 현금성 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재설계에 나선다. 육아휴직급여 인상, ‘6+6 육아휴직제’ 등 현금성 지원책이 출산 초기에 쏠리면서 예산이 중복 지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홍석철 저출산고령위 상임위원은 28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