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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 청년 300명 실무 성장 지원 2025-11-10 09:10:07
300명에게 지역과 전공의 제약 없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회는 48개 메인비즈 인증사를 포함한 155개 기업과 협력하여,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 준비 지원과...
[사설] "필수의료·의과학 따로 뽑자"는 국교위원장 제안 일리 있다 2025-11-04 17:45:46
분리’와 산부인과·소아과 등 기피과 전공의에게 병역 면제 혜택을 주자는 제안이 나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그제 기자간담회에서 의대 입학 전형을 필수의료, 의사과학자, 일반 전형 3가지로 나누는 구상을 밝혔다. 입학 단계에서부터 필수의료, 의과학을 전공할 학생을 따로 뽑자는 얘기다. 논란과 반대가 적지...
공공기관 예타, 속도감 높인다…기재차관 "필수사업 적기 추진" 2025-11-04 11:30:00
1천900명, 국립대병원 전공의 등 5천300명 등이다. 공시대상 투자기관의 3분기 투자집행은 55조2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조8천억원 증가했다. 6월 말 기준으로, 공기업 자산은 755조2천억원으로 작년 대비 4조2천억원 늘었고 부채는 536조7천억원으로 7천억원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조4천억원, 부채비율은 245.6%로...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병상 어린이 돕는 '키즈유나이티드' 2025-11-04 11:00:02
학교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70∼80명이 참여하는 단체로 발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세브란스어린이병원 등 5개 병원에서 과학·영어·역사 등 교과목과 코딩·비즈·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교사 수준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키즈유나이티드 회원들은 대학원 진학 후에도 3∼4년간 활동을 이어가고...
국교위원장 "입시 때 필수의료 전공 분리 모집·지역 복무 의무화해야" 2025-11-03 18:03:56
강조했다. 이어 "산부인과나 소아과 전공의 지원자의 경우 병역 면제 등의 특례조항도 필요하다"고 했다. 필수의료·의과학·일반 의학으로 전공을 세분화함으로서 영재학교나 과학고 출신 인재들도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나 의과학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차 위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필수의료·의과학자 의대 입시 분리해야" 2025-11-03 18:01:53
강조했다. 이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자는 병역 면제 등의 특례조항도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필수의료, 의과학, 일반 의학으로 전공을 세분화함으로써 영재학교와 과학고 출신 인재들도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나 의과학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올해 1월 10년...
"주 80시간 과로사가 이슈?" 의사의 분노…법정선 '무용지물'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1-03 06:29:35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사 누리꾼'의 '주 80시간 과로사가 이슈될 일이냐'는 발언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달 30일 "더 이상 대한민국이 청년들의 과로로 지탱되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A씨 유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도 같은 날...
대한응급의학회장에 박규남 교수 2025-11-02 17:25:28
지난달 31일 추계학술대회와 총회를 열어 박규남 가톨릭대 의대 교수(사진), 전병조 전남대 의대 교수를 각각 새 회장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각각 1년, 2년. 박 신임 회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전공의가 마음 놓고 응급의료에 매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면 서울 가야지"…10명 중 4명은 '지방러' 2025-11-02 10:25:11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대형병원 중심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했음에도 환자들의 서울 원정은 줄지 않았다. 이는 의료기관과 인력의 서울 편중이 쉽게 완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 등을 포함한 전체...
23년간 이어진 대구보건대 교직원 사랑의 장학금, 1억 6천만원 돌파 2025-10-30 09:15:39
다양한 보건계열 전공의 학생들에게 각 50만 원씩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생은 재학 여부와 성적 기준(70점 이상)을 토대로 학과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친목회는 지난 2002년 장학기금운영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23년째 교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