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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기공학부 30주년…"국가 원천기술 요람될 것" 2025-09-12 17:29:24
전기·정보공학부가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 자리였다. 1995년 출범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는 학부제 통합의 시초로 불린다. 원래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로 나뉘어 있던 세 학과는 1991년 통합을 결정하고 학생을 선발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복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 당시...
김주관 부문장 "영재 키운다며 학원 뺑뺑이?…길게 봐야 공학인재 나온다" 2025-09-12 17:28:57
전자병’에 걸렸다고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김주관 네이버 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사진)은 의대가 아니라 공대가 인기를 끌던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92학번인 그는 네이버 쇼핑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적용을 주도하고 있다. 12일 그는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대학 시절에 대해 “집에 못...
'의대 가고 싶어요' 난리인데…SKY 의대 수시 경쟁률 '뚝' 2025-09-12 15:55:05
열에서는 서울대 사회학과 일반전형(16.50대 1), 연세대 논술전형 진리자유학부 중 인문(83.58대 1), 고려대 논술 경영대학(170.58대 1),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 일반전형(19.27대 1), 연세대 치의예과 논술(107.60대 1),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논술(93.80대 1)이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제7회 한양백남상' KAIST 김정호 교수·한양대 박수길 명예교수 선정 2025-09-12 14:28:41
김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공학상), 박수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음악상)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호 교수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기본 개념과 구조를 창안하고 설계를 통해 정립한 주역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SKY·의대 수시 경쟁률 하락…"정원 축소에 안정 지원" 2025-09-11 19:51:11
1), 연세대 치의예과 논술(107.60대 1),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논술(93.80대 1)이었다. 종로학원은 이러한 경쟁률 하락에 대해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집 정원 축소와 '사탐런' 현상으로 불안감을 느껴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안정 지원을 선택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의대 정원의 대폭 확대에 따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통합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5-09-05 19:46:48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가 5일 통합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의 학부 통합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30년을 향한 비전 을 선포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는 1992년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가 ‘진정한 통합’을 기치로 신입생 부터 졸업까지 전공...
"KAIST, 세계적 반도체 연구 허브로 성장" 2025-09-05 17:00:57
교수, 윤영규 최신현 최성율 유승협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등(사진)이 참여했다. KAIST 관계자는 “KAIST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뉴로모픽 컴퓨팅, 소재 기반 소자 등 차세대 반도체 연구를 선도한다는 것을 네이처가 인정한 셈”이라며 “연구진은 기존 실리콘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소자를...
"고장난 라디오가 내 인생 바꿔"…세계적 반도체 석학의 고백 [강경주의 테크X] 2025-09-04 08:44:23
반도체 전자 회로의 세계적 석학인 코퓌 마킨와 델프트 공대 전자공학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학과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전기공학으로 발을 들인 건 9살 때 부모님이 사준 라디오 키트가 고장난 것이 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전자공학관 꼭대기 층...
9월 과기인상 KAIST 정재웅 교수…"안전한 정맥 주삿바늘 개발" 2025-09-03 12:00:04
정재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 교수는 체온에 의해 부드러워지는 정맥 주사 바늘을 개발해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등 착용형·체내 삽입형 전자소자·의료기기 융복합 연구로 헬스케어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맥주사는 혈관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치료...
'연봉 4억 의사' 좇는 韓…美인재는 '1조 창업' 경쟁 2025-08-31 17:36:13
수재들은 물리학, 수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등에 몰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 원전 등에서 한국을 제조 파트너로 삼을 수밖에 없도록 만든 인적 토양이다. 미국이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도 오랜 시간 축적된 대학의 혁신이 바탕이 됐다. 김성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