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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친구 체포하라"…추모 시민들, 경찰과 몸싸움 2021-05-16 19:03:42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신속·공정·정확 수사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특히 이 사건을 사실상 살인 사건으로 보고 친구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해 수사기관이 신속히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절차를 알리고 채증을 시작했다. 시민 80여명은 서초경찰서로...
'손정민씨 사건' 선 넘은 신상털기 2021-05-16 17:52:26
오해는 풀릴 것”이라고 했다. 16일 오후 2~4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는 손씨 사망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민 200여 명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신속 정확 수사 촉구’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OOO(A씨 이름) 살인자’ 등의 손팻말을 들고...
'실화탐사대' 가구 시청률 7.37% 일간 가구 시청률 전체 4위 2021-05-16 17:47:00
‘정민이가 안 일어난다’ 라며 본인 부모님과 통화한다. 이후 오전 3시 38분 두 사람이 안 보였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졌고, 그로부터 약 40여분 후인 오전 4시 20분 한강 경사면에 홀로 자고 있는 친구 A가 목격된다. 마지막으로 새벽 4시 30분 경 친구 A씨가 한강 공원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의혹 난립하는 손정민씨 사건…'루머·신상털이' 선 넘었다 2021-05-16 16:59:36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OOO(A씨 이름) 살인자’ 등의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집회를 벌이던 시민들은 공원을 벗어나 인도 방향으로 행진을 했다. 경찰은 '미신고 불법 행진'이라고 했지만 시민들은 경찰의 저지를 뚫고 행진을 이어갔다. 행진을 하던 시민들은 손씨 사건의 수사를 맡은 서초경찰서...
한강 의대생 친구 외삼촌이 경찰청 수사과장? "관련 無" 2021-05-16 13:40:54
30분경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통화 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바뀐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홀로 귀가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공통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 오전 3시38분부터 A 씨만 홀로 자다 발견된 4시 20분까지 행적을 재구성하고,...
`한강 대학생` 친구폰 수색 빈손…민간잠수 활동 종료 2021-05-15 17:42:20
30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고, 통화 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바뀐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홀로 귀가했다. 민간 잠수사들의 활동은 끝났으나, 경찰은 해군과 함께 A씨의 휴대전화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손씨 사인은 익사·약물반응 無…친구 마녀사냥이었나[종합] 2021-05-14 08:23:09
친구가 멀쩡하게 쓰러진 정민이의 옆에서 뭔가를 보고 짐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씨 부친은 "친구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목격자는 'A씨가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손씨 사인은 익사, 친구는 강변에 잠들어 있었다"[종합2보] 2021-05-13 16:27:39
친구가 멀쩡하게 쓰러진 정민이의 옆에서 뭔가를 보고 짐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씨 부친은 "친구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목격자는 'A씨가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한강 의대생' 사인은 익사…단순 실족사로 결론 나나 [종합] 2021-05-13 15:42:26
"그런데 사진을 보면 친구가 멀쩡하게 쓰러진 정민이의 옆에서 뭔가를 보고 짐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씨 부친은 "친구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목격자는 'A씨가 주머니를 뒤지기에 도둑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한강 의대생 사인은 익사"…마지막 `40분` 수사 집중 2021-05-13 15:30:59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통화 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바뀐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홀로 귀가했다. 경찰은 실종 당일 오전 7시께 꺼진 뒤 아직 찾지 못한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특수장비를 보유한 해군 지원을 받아 한강경찰대가 합동 수색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