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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후보 약물만 40가지…값싼 약으로 '장수 빈부격차' 줄일 것" 2024-03-24 18:30:35
‘장수 보편화’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봤다. 줄기세포 시술 등 값비싼 치료가 아니라 저렴한 항노화 약물이 노화 빈부 격차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노화 치료는 억만장자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해마다 200만달러를 들여 아들의 피를 수혈받는 가수 브라이언 존슨 등의 사례 때문이다. 케네디 교수는 ...
韓티앤알바이오팹-오가노이드사이언스, 獨 람다 바이오로직스…오가노이드 글로벌 상용화 MOU 체결 2024-03-22 10:00:13
허브 기업이다. 세포 및 조직 기반의 인체 오가노이드 모델을 신약 개발, 독성 테스트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및 생체재료 기술을 활용해 인공피부, 인공간, 인공심장 조직 등 3차원 인공조직·장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알곡바이오, 원자력硏과 AACR서 항체 항암신약 연구결과 발표 2024-03-19 10:31:54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표면에 발현하는 단백질이다. 폐암, 대장암, 간암 등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고 방사선 치료에 대한 저항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TM4SF4를 타겟하는 항암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곳은 알곡바이오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성철 알곡바이오 대표는 “김인규...
차바이오텍, 셀인셀즈와 오가노이드용 세포은행 위탁생산 2024-03-18 10:19:24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임상 계획을 승인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포은행을 활용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피부, 골관절염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셀인셀즈가 추진 중인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에 차바이오그룹이...
안트로젠, 日기술수출한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 3상 환자 등록 마쳐 2024-03-15 16:00:44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이 일본에 기술수출한 희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3상 환자 등록이 최근 종료됐다. 안트로젠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진행 중인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DEB) 치료제 ‘allo-asc-sheet’ 임상 3상의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의 임상은 2015년...
차바이오그룹,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 성료 2024-03-13 10:25:05
Bio) 니콜라스 보일(Nicholas Boyle) 대표가 세포치료제 강화를 위한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 기술, 항암바이러스 개발 파이프라인, CAR-T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바이오기업 사업설명회 순서에서는 ▲김진우 셀리아즈 최고기술책임자 ▲박영섭 세라트젠 최고사업책임자 ▲최기두 티에스디 라이프사이언스 ...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 "메디포스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 올해가 해외진출 분수령" 2024-03-12 15:56:33
낸 줄기세포치료제로 성장했다”며 “국내 의료현장에서 오랜 기간 인정받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근거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임상 5부 능선 넘어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연골재생치료제다. 연골 손상 정도가 심해 주사 치료로는 통증이 잡히지 않고,...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41세' 서동주도 했다 '관심 폭발' [이슈+] 2024-03-11 20:00:01
대비책·질병 치료제 될 것"…전문가 전망 전문가들은 난자 냉동이 향후 임신을 위한 대비책이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신지은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교수는 "30세가 넘어서도 당장 결혼 계획이 없는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난소기능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임력 검진을 하고...
유전자편집·PPI분석…신약성공률 높일 핵심기술은? 2024-03-08 14:34:49
혈관세포 분화법을 개발했다. 그중에서도 iPSC 유래 내피새포(iPSC-EC)로 생체 내에서 장기간 혈관을 재생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2020년 8월 카리스바이오를 창업했다. 2016년 설립한 엔세이지는 유전자가위 플랫폼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활용되는 신규한 CAS12a...
엑소좀·줄기세포…글로벌 리더 꿈꾸는 바이오 스타트업 ‘주목’ 2024-03-08 11:04:33
비알코올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도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세포치료제 및 플랫폼을 공개했다.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의이자 가톨릭대 의대 교수인 주지현 대표가 창업했다. 주 대표는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과 환자 유래 iPSC 은행을 기반으로 세포주를 공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