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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전 담당 임원 2명 추가 선임…40대 임원 발탁도 2025-11-07 11:12:13
데이터 자산화 및 관련 인프라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실 경영 지속,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될 원자력 조직 기반 강화, 건설기술 변화를 이끌 스마트 건설 조직 확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대우건설은 올해 임원 인사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대우건설,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성과·역량 중심 중용 2025-11-07 10:29:48
데이터 자산화 및 관련 인프라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및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올해 임원 인사에서는 연공 서열이 아닌 성과와 역량 중심의 우수 인재를 고르게 선임했다. 특히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40대...
시청률 고공행진, 광고매출 지지부진…CJ ENM “콘텐츠 웰메이드, 곧 효과본다” 2025-11-06 18:20:29
따른 광고시장 침체가 지속되며 유의미한 실적개선을 이끌지는 못했다. CJ ENM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24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화 CJ ENM 경영지원실장은 이날 오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기대응 능력은 현대차의 DNA" 소통 강화하는 무뇨스 CEO 2025-11-06 15:01:23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사장)가 국내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에서 “2025년 성과를 통해 ‘위기 대응력’이야말로 우리의 DNA의 일부임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무뇨스 사장은 5일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 부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김혜인 HR본부 부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위기 대응력이 우리 DNA" 2025-11-06 09:35:52
비전은 모빌리티를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것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라며 "이 비전은 우리가 고객을 대하는 태도, 서로에 대한 존중, 일상 속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 부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김혜인 HR본부...
바른·KORPA, '포스트 ESG 시대 리스크 거버넌스' 포럼 성료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05 14:37:51
이 팀장은 "리스크 경영 혁신을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데이터 통합이 핵심"이라며 "통합적 GRC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인프라 통합과 AI 기술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세션 패널 토론에서는 이준희 바른 기업전략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배진희 네오위즈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담당, 성준규 에코프로...
기보, 양봉 지원으로 수확한 벌꿀로 환경기금 조성한다 2025-11-04 09:50:49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꿀벌과 나비 등 꽃가루 매개 곤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가 열린 폴리네이터가든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에 위치한 생태정원으로, 인류의 식량 생산과 자연 생태계의 순환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LG화학, 공급망 지원사격…넷제로 달성 드라이브 건다 2025-11-04 08:28:25
지속가능전략책임자(전무)는 통상·대외경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외교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외교부에서 통상정책과 대외경제전략을 담당하고, 주 미국대사 공사관으로 근무하며 국제경제 및 지속가능경영 협력을 이끌었다. 지난해 10월에는 LG화학에 합류해 ESG와 글로벌 대관 전략을 총괄하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iM증권, LG전자 목표가 높여…"관세·희망퇴직 등 고비 넘겨" 2025-11-03 08:34:44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내년까지는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고 연구원은 "당초 별도 기준 1천630억원 영업 적자를 예상했으나 적자 규모를 3천9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계절적 비수기에 전사 희망퇴직 비용이 겹쳐 부진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SK, 현장형 리더·R&D 출신 전진 배치…사업재편 '가속페달' 2025-10-30 17:35:37
경기 이천 공장과 용인 공장에서 제조, 양산을 담당한 현장형 전문가로 꼽힌다. 현장형 리더를 우대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SK이노베이션 E&S 신임 사장엔 이종수 액화천연가스(LNG) 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LNG기획팀장과 미국법인장을 지낸 그는 LNG 밸류체인 전반에 잔뼈가 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