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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특구를 '풀뿌리 성장거점'으로…성과주의 강화 2025-11-06 12:00:25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이어 지역특구의 성과평가 등급을 5단계로 세분화한다. 이에 따라 '탁월·우수' 특구에 대해서는 정부 사업 연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한 특구에 대해선 구조조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신규 특구 지정 시 최대 지정 기간을 설정하고, 우수 특구...
'분산에너지 특구' 첫 지정…전력 직접 사고판다 2025-11-05 18:18:19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됐다. 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인근 공장과 상가, 공공시설 등에 판매할 수 있는 지역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제주·전남·부산·경기 등 네 곳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의결했다. 지난 5월 일곱...
제주·전남 등 4곳 분산에너지 특구 선정 2025-11-05 17:21:08
분산에너지 특구 내 에너지 사업자는 한국전력과 별개로 전기 요금을 정해 전력을 판매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체 7곳 중 경북 포항시와 울산 미포산업단지와 충남 서산시 등 3곳이 탈락했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지역...
울산 대왕암공원·영남알프스…'해양산악레저특구'로 새출발 2025-11-05 17:07:43
영남알프스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로부터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지정돼 특구 조성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울산의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역사문화특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총 73㎢ 규모에 이른다. 지역...
'분산에너지 특구' 첫 지정…전남·제주·부산·의왕 4곳 선정 2025-11-05 14:09:07
있는 '분산에너지 특구'를 처음으로 지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제주·전남·부산(강서)·경기(의왕) 4곳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의결했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 간 직접 전력거래가 허용되며, 규제 특례를...
제주·전남·부산 강서·경기 의왕 분산에너지 특구로…3곳 탈락 2025-11-05 13:27:05
수요를 유치하는 유형'이다. 결과만 보면 지역 단위로 전력 수급을 맞추는 데 넘어 '새로운 산업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특구를 지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지역 또는 인근에서 생산하는 일정 규모 이하 에너지로 재생에너지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을 포함한 설비용량...
'K-스틸법', 입법 진통…철강 생존 vs 녹색 전환 약화 2025-11-04 07:43:32
했다. 탄소중립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피해 완화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철강산업특별위원회의 구성도 산업계 중심으로 짜여 있어 노동계·지역사회·시민사회가 배제될 우려가 있다고 꼬집었다.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CC)처럼 독립적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다층적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에 수소 생태계 조성 2025-11-03 17:30:22
말레이시아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자유무역 특구를 조성하기로 한 만큼 현대차그룹은 이들 지역을 아우르는 동남아시아 수소 인프라 체계 구현도 기대하고 있다. 1998년 수소 사업에 뛰어든 현대차그룹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 체제를 갖췄고 2018년 첫 수소차 전용 모델 ‘넥쏘’, 2020년 첫 수소 트럭...
산업부, 최대 10년 세제 혜택으로 RE100 산단에 기업유치 승부수 띄운다 2025-11-03 17:02:59
세 가지를 언급했다. 첫째는 각종 지역 발전 인센티브의 총망라다. 그는 "각종 특구와 여러 지역 활성화 전략 관련 법안에서 최대 수준의 인센티브를 담을 것"이라면서 이를 '동급(유사 특구법) 최강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둘째는 세제 혜택 기간의 연장이다. 그는 "기회발전특구의 경우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레드로드 '인파관리' 빛났다…마포구, 핼러윈 사고 없이 마무리 2025-11-03 16:24:59
대응한 결과, 홍대관광특구 일대 순간 최대 14만 명 운집에도 큰 사고 없이 행사가 종료됐다. 마포구는 ‘핼러윈 다중인파 운집 전담반’을 꾸리고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응급진료실을 설치했다. R1~R6와 클럽거리 등 혼잡 구간에 안전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를 병행했다. 불법 주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