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韓기업 물류거점 다변화 필요" 2025-12-12 14:00:03
육상 물류와 물류창고, 풀필먼트 서비스는 이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희원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구조적으로 재편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물류거점 다변화가 시급한 만큼, 정부는 해외 물류 인프라 구축 지원에 대한 금융·세제 혜택 등...
"공장 보다 가사 로봇 수용성↑"…B2C 영역부터 '로봇 대중화' 2025-12-12 09:53:40
공장·물류창고 등 B2B 영역에 로봇을 투입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노동력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으로 산업 현장 적용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장은 속도와 정확성이 모두 중요해 실수가 거의 허용되지 않는 만큼, 아직 완벽하지 않은 로봇 기술에는 진입 장벽이 높다"며 "반면 가사 로봇은...
지주사 규제 풀어 반도체 자금난 극복…AI 대전환으로 성장 모색(종합) 2025-12-11 17:34:33
전략으로 내걸었다. 예를 들면 물류 창고에서 활동하는 AI로봇, 자율주행 도시를 구현할 AI 자동차, 자율 운항 기술을 바탕으로 한 AI 선박 등이 단기간 내 구체적 성과를 내도록 연구개발(R&D), 실증·금융·규제 완화 등에서 전방위로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전략 첨단소재·부품, 기후·에너지·미래대응, K-붐업 등 3대...
수출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 위해…정부가 직접 나선다 2025-12-11 17:22:28
모델이다. ‘인공지능(AI) 비전 시스템’과 자동화 창고 로봇 등 스마트 물류시스템이 적용돼 물류보관부터 운송, 통관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물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수출 중소기업은 물량 규모와 관계없이 전문 물류사가 제공하는 고품질 물류 서비스를 기존 대비 10% 이상 저렴한 비용으...
'AI 버블' 논란 재점화?…오라클발 충격에 코스피 하락 마감(종합) 2025-12-11 16:06:35
업종별로는 보험(8.04%), 비금속(4.16%), 건설(2.02%), 섬유·의류(1.56%), 유통(1.48%), 운송·창고(1.14%)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1.64%), 운송장비·부품(-1.46%), 전기·전자(-1.40%), 화학(-1.2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36포인트(0.04%) 내린 934.6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5.59포인트(0.60%) 오...
불합리한 지방 중기 상하수도 사례 400건 개선된다 2025-12-11 15:31:24
이번 조치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창고, 주차장 등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대상 면적에서 제외되고, 불합리하게 설정된 물사용량과 하수배출량 기준이 정비되는 등 중소기업의 기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상하수도 관련 지방규제 정비를 통해 자치규제의 합리성과...
고작 6만개 늘었다…또 '역대 최저' 2025-12-11 13:50:46
외에 금융·보험(-6만개), 운수·창고(-6만개)에서도 감소 폭이 컸다. 대신 보건·사회복지(13만개), 제조업(5만개), 협회·수리·개인(4만개) 등 산업에서 일자리 증가를 떠받쳤다. 대기업 일자리는 443만개로 1년 전보다 8만개 줄어들었다. 사상 처음 감소했던 작년(-4만개)에 이어 감소 폭을 키웠다. 중소기업 일자리도...
[고침] 경제(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025-12-11 13:48:44
말했다. 건설업 외에 금융·보험(-6만개), 운수·창고(-6만개)에서도 감소 폭이 컸다. 대신 보건·사회복지(13만개), 제조업(5만개), 협회·수리·개인(4만개) 등 산업에서 일자리 증가를 떠받쳤다. 보건·사회복지 일자리 증가는 국가 주도 돌봄 서비스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 일자리는 443만개로 1년 전보다...
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년 연속 감소 2025-12-11 12:00:17
말했다. 건설업 외에 금융·보험(-6만개), 운수·창고(-6만개)에서도 감소 폭이 컸다. 대신 보건·사회복지(13만개), 제조업(5만개), 협회·수리·개인(4만개) 등 산업에서 일자리 증가를 떠받쳤다. 보건·사회복지 일자리 증가는 국가 주도 돌봄 서비스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 일자리는 443만개로 1년 전보다...
작년 운수업 매출 역대 최대…택배·배달 늘며 종사자도 최다 2025-12-11 12:00:03
수상운송업(17.7%), 항공운송업(13.5%), 창고·운송서비스업(11.5%) 모두 증가했다. 해상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로 외항 화물운송업 실적이 개선된 데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데이터처의 설명이다. 종사자 수는 전년 보다 11.4% 증가한 153만6천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증가율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