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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은 9일 오전, 귀경길은 11일 오후 가장 붐빌듯" 2024-02-06 11:00:06
편의 증대 ▲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 교통안전 강화 ▲ 폭설 등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을 5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 연휴 나흘(9∼12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갓길차로 운영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김포 서울 편입 계속 추진…총선 후 절차" 2024-02-01 12:02:33
발표된 5호선 김포·검단 연장구간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등이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5호선 연장 구간의 역사는 김포에 7개, 인천 서구에 2개가 설치되고 GTX-D는 김포와 서울 강남을 연결한다. 김 시장은 "5호선과 GTX 노선안이 발표되고 서울동행버스나 M버스(광역버스)도...
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발표했다. 인프라 총조사는 도로, 철도, 항만, 공항, 수도, 전기, 가스 등 기반시설 15종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설물 47만8천299개 중 준공 일자 확인이 불가능한 설비류, 소규모 시설물을 제외한 38만3천281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정부는 총조사를 통해 중앙부처와...
전국 인프라의 25%, 30년 넘긴 노후시설…'안전등급 최하' 69개 2024-01-30 11:00:15
발표했다. 인프라 총조사는 도로, 철도, 항만, 공항, 수도, 전기, 가스 등 기반시설 15종의 급속한 노후화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설물 47만8천299개 중 준공 일자 확인이 불가능한 설비류, 소규모 시설물을 제외한 38만3천281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정부는 총조사를 통해 중앙부처와...
건설업계, 공공공사 잇단 유찰에 '기술형입찰 방식 개선' 촉구 2024-01-29 15:39:09
책정 단계부터 적정한 사업비 산정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 측은 또 "사업구상부터 발주 단계까지의 장기간 물가 상승분이 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되지 않아 현재의 유찰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사업비 책정 단계뿐만 아니라 발주·입찰 단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협회 측의 입장이다. 자재 및...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1월 시행될 철도지하화특별법에 맞춰 하위 법령을 제정하고, 토지·출자 규모 등을 검토할 등 전담 추진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별 협력기구, 릴레이 설명회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 2026년부터 지하 고속도로…"도로 용량 확장한다" 철도와 더불어 도로도 지하화한다....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결부터…광역버스↑·올림픽대로 전용차로 2024-01-25 10:25:01
해소되지 않고 있는 '지옥철'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혼잡 문제 해결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광역버스와 열차를 증편하는 동시에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서는 버스 전용차로를 시행한다. 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
철도 지하화 연내 선도사업 구간 선정…고속도로 지하화 2026년 착공 2024-01-25 10:23:52
모델을 오는 5월까지 마련하고 12월까지 운행 안전 등을 규정하는 UAM 법을 마련한다. 기초 기술과 안전 운용체계 마련을 위해 1800억원 규모의 기술 개발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심야시간과 교통 취약지역에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국토부는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재정 지원을...
SR, GTX-A와 선로 공유 앞두고 상황별 대응체계 구축 2024-01-18 15:29:11
이례적 상황에 대한 전사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선로 공용구간의 위치·조건별 차량 고장 상황 및 선로전환기 및 신호 고장 등 기반시설 장애 상황에 대한 대응계획, 기상별 운전상황 최적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SR은 내달 시작되는 GTX-A의 영업 시운전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청소년올림픽] 국토부, 갓길차로 운영·열차 증편 등 종합교통대책 마련 2024-01-17 17:33:29
기온 하강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회 기간 경기장 진입도로 총 299㎞에 대한 제설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제설 자재와 장비를 확충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철도·항공 분야에서도 폭설에 대비해 합동제설반을 운영하고, 대설 시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