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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조 나라살림 심사 '빨간불'… '172건 129조'는 아직 손도 못댔다 2017-11-26 18:30:53
요구하는 초대기업 법인세와 초고소득층 소득세 인상을 야당이 일부 수용하는 대신 예산안에서 여당이 야당에 일정 부분을 양보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여야는 예산안과 세법을 놓고 대립하다가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현 한국당)이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민주당 의견을 일부 수용하고, 민주당은...
"5.5조 증세" vs "9.9조 감세"… 세법 개정 '줄다리기' 시작 2017-11-14 18:48:04
예상된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증세 법안은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층에 대한 법인세·소득세 인상이 핵심이다. 법인세는 과세표준 200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25% 세율을 적용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현재 법인세 최고세율은 과표 200억원 초과 구간에 적용되는 22%다. 소득세는 과표 3억원 초과~5억원 이하의...
'민주 5 vs 한국 5' 판도 바뀐 조세소위… 증세 법안 '격돌' 예고 2017-11-12 18:20:05
험로가 예상된다.여당이 추진하는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층에 대한 법인세·소득세 증세 법안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부터 한국당이 강하게 반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소위는 원래 민주당 5명, 한국당 4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으로 구성돼 있었다. 그러나 이종구 의원이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중국 A주의 MSCI편입이 도화선…中본토시장으로 자금 몰린다" 2017-09-13 14:28:34
그는 "중국 초고소득층의 가처분 소득증가율은 물론 도시 및 농촌 거주자의 소득 증가율도 확대되고 있다"며 "소득 증가는 소비 확대로 이어져 소비재 섹터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과잉 공급 해소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중국 일대일로 사업으로 인해 해군장비, 인공지능(ai)...
[분양 포커스] 선망의 주거문화 실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2017-09-12 21:58:58
] 국내 슈퍼리치(초고소득층)들의 주거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고급빌라에서 고급주상복합아파트로 넘어갔던 계보가 고급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미국이나 영국 등 선망의 대상인 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가 국내에서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브랜드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의...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 합의… 9월부터 아이코스 가격 오를 듯 2017-08-22 18:18:18
있다. 정부·여당이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을 겨냥한 ‘부자 증세’를 추진하는 데 이어 국회는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 근로소득세 면세점 조정 등 서민층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여야는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인상하기로...
文대통령, 국정과제 재원 마련에 자신…추가 증세 길은 열어둬 2017-08-17 14:09:24
1월 후보 때의 입장이나 증세 대상을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으로 한정한 지난 7월 국가재정전략회의 당시 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최근 소득세·법인세 명목세율 인상 등 부자증세안 발표에도 조세저항이 크지 않은데다 고공행진 중인 지지율에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임기 초반에 추가 증세...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고소득자·대기업만 증세하는 건 국민 편가르기" 2017-08-16 18:43:38
대상은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으로 한정하겠다’고 했습니다.“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겁니다. 소득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더 내는 건 당연하지만 소득이 적은 사람도 능력껏 세금을 내는 국민 개세주의(皆稅主義)가 기본이에요. 그렇게 하고 소득이 적은 사람은 낸 세금보다 많이 돌려받도록 복지를 늘려야죠....
[文대통령 100일] 일자리·소득 양대축으로 지속성장 토대 다진다 2017-08-14 05:01:08
무려 178조원에 달한다. 여력이 있는 대기업과 초고소득층에게서 걷은 세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에 집중 투입해 소득재분배 개선 효과를 노리는 차원도 있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5.6% 감소하며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결국 소득 5분위 배율 등 분배지표도 줄...
[인터뷰 전문] 김태년 민주당 정책의장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A+ 주겠다" 2017-08-13 17:19:11
대선에서 법인세 명목세율 인상과 초고소득층 세율 인상, 심지어 재산세 인상 검토하자고 공약 걸었던 당이다. 국민의당도 초고소득층에 대한 세율 인상, 법인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을 주장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016년도에 법인세법 개정안을 냈었다. 우리는 이번에 2000억 과표 구간 신설해서 3%올린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