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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년도 최저임금 최소 1만210원…공익위원, 촉진구간 제시 2025-07-08 21:25:36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1만210원에서 상한 1만44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보다 각각 1.8%, 4.1% 인상된 금액이다. 노사...
[커버스토리] "약자보호" vs "경제부담"…'뜨거운 감자' 알바 임금 2025-07-07 10:01:01
도입에 근로자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어하자, 최저임금제 실시와 적정한 교육훈련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꾀했습니다. 이런 과정은 영국 사회사상가 토머스 험프리 마셜이 1950년 저서 에서 설명한 ‘시민권(citizenship)’ 개념을 통해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시민권은 18세기 시민의 권리, 즉 재산권,...
내년 최저임금 얼마?...결정 임박 2025-07-03 08:08:51
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이르면 3일 또는 4일 새벽 결정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막바지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전원회의을 통해 노동계와 경영계의 내년 최저임금 5차 수정안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이인재 최저임금위 위원장은 지난 1일 직전...
소상공인연합회, 상생가능한 최저임금 도출 호소 나서 2025-07-02 15:23:44
송 회장은 담화문에서 노동계가 8차 최저임금위원회에서 4차 안으로 1만1260원을 제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고용주가 감당하지 못하는 임금은 고용 자체를 파괴한다”라며 고용 유지를 호소하고, “대기업...
'30대 진보' 맘다니, 美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확정 2025-07-02 04:23:37
최저임금 인상, 무상버스, 무상보육 확대 등이 그가 내건 핵심 공약이었다. 이 같은 그의 정책에 대해 공화당이나 재계에서 강한 비판이 나오는 것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그의 정책이 너무 급진적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쿠오모 후보는 예비선거 패배 후 무소속으로 본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겨둔...
[단독] 최저임금 분할 인상땐…인건비 부담 분산 가능 2025-07-01 17:56:47
◇최저임금 결정 구조도 개편국정기획위는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선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최저임금 심의·결정 구조를 어떤 방향으로 개편할지는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가 최저임금을 심의·결정하는...
[단독] 최저임금 충격 줄이려, 年 2회 분할인상 검토 2025-07-01 17:56:34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한다. 최저임금 인상폭은 2년 단위로 결정한 뒤 매년 또는 반기별로 적용한다. 국정기획위는 현행처럼 매년 최저임금을 올리는 대신 연 2회 인상 등 단계적으로 결정하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일부 줄일 수 있다고 본다. 국정기획위가 최저임금제도 손질에...
최저임금 두고 노사 기싸움 '팽팽' 2025-07-01 17:47:18
실질임금은 삭감된다는 것"이라며 "저율의 최저임금 인상으로는 더 이상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를 장담할 수 없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여력도 없다"고 강조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의 최저임금위는 이런 정부 의지를 이어받아 분명한 인상률로 화답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 임기 첫해의 최저임금...
"한국 실업급여 지출은 OECD 최상위…반복수급 부추기는 구조" 2025-06-30 16:09:13
지목된 건 과도하게 높은 하한액이다. 현재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에 연동된다. 최저임금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40세 기준 평균임금의 41.9% 수준까지 높아졌다. 이는 OECD 국가 중 1위 수준이다. 반면 상한액은 평균임금의 43.8%로 OECD 중간 이하 수준이다. 하한액 대비 상한액이 약 94%로 큰 차이가 없다....
경영경제 교수 80% "새정부 노동정책 1순위는 노동시장 활성화" 2025-06-30 12:00:04
확립'(6.8%), '산업현장의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노동법제도 개선'(4.9%) 등의 순으로 답이 나왔다. 최우선 순위로 꼽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 활성화 정책으로는 '근로 시간 운영의 유연성 확대'(27.2%),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로의 개편 지원'(20.9%), '해고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