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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수남 前총장 등 전현직 검찰간부 4명 직무유기 입건 2019-05-15 10:15:00
지능범죄수사대는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의 고발을 토대로 김 전 총장, 김주현 전 대검 차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조기룡 청주지검 차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고발장에서 김 전 총장 등이 2016년 당시 부산지검 소속 A검사가 사건 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이 낸...
與, '수사권조정 반발' 문무일에 "조직 이기주의 벗어던지라"(종합) 2019-05-02 15:56:01
총장을 비판한 임은정 충주지청 부장검사의 페이스북글을 링크하고, "잠든 사람은 깨워도, 잠든 척하는 검찰은 깨울 수가 없다. 검찰은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의 여망대로 조직 이기주의를 벗어 던지길"이라고 적었다. 민주당은 일단 공식 대응을 자제하며 검찰 대응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이날까지 문 총장 발언에...
문무일 '입장표명' 후 검찰 반발 확산…"수사권조정안 반대" 2019-05-02 15:54:48
목소리도 적지 않다.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는 "검찰개혁 논의가 이렇게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은 우리의 자초지난"이라며 "변화에 맞춰 우리 내부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널리 중지를 모을 시기"라고 주장했다. 재경지검의 또 다른 부장검사도 "국민의 대의기관인 입법부가 헌법에 규정된 입법권을...
前 총장·現 고검장 고발한 부장검사 2019-04-26 17:35:27
고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임은정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사진)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당시 a 검사를 징계와 처벌 없이 사표 수리한 검찰 수뇌부의 직무유기를 감찰해달라고 감찰제보시스템을 통해 대검찰청에 요구했으나 지난 19일 비위 혐의가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
임은정 "여환섭 수사단장, 김학의 사건 꼬리자르기 할 것" 출금 조회해 준 배후 누구 2019-03-30 18:14:40
여환섭 임은정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수사할 수사단 단장에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임명된 것과 관련, "면죄부 수사 또는 꼬리 자르기 수사로 치닫는 결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29일 자시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어이없고 황당함을 넘어서는 참혹함에 할...
임은정 검사 "여환섭 수사단장 임명, 검찰의 면죄부 수사 예상" 2019-03-30 16:22:39
예상" 임 충주지청 부장검사 자신의 SNS에 비판의 글 올려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규명할 수사단 단장에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청주지검장이 임명된 데 대해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비판을 쏟아냈다. 임 부장검사는 지난 29일 밤...
'별장 성접대' 김학의 사건 수사단 발족 2019-03-29 17:14:00
뒤집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여 단장은 지난 2월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2015년 발생한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을 은폐했다며 실명을 공개한 검사 세 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그가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수사를 맡기에 적합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검찰 윤창호법 적용 피해간 20대 피고인 사건 항소 2019-03-15 18:28:17
기자 =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충북도에서 처음으로 윤창호법이 적용됐다가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피고인 A(24)씨 사건에 대해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윤창호 법을 두고 법리 다툼이 필요하고, 합의한 점을 고려해도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 않게 지나치게 형량을 깎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항소 이유를...
검찰 '스쿨미투' 가해자 지목된 충주 모 고교 교사 기소 2019-03-15 17:40:15
=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건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충주 모 고등학교 교사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체육 교사인 A 씨는 지난해 수업시간 중 자신이 지도하는 이 학교 1학년 학생 10여명의 신체...
'음해 투서'로 동료 죽음 내몬 前 충주 여경 선고, 내달로 연기 2019-03-06 17:25:32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지난 1월 29일 A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당시 "범행을 인정한다고 보기 어렵고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A 씨는 2017년 7월부터 3개월간 B 경사(사망 당시 38세)를 음해하는 투서를 충주경찰서 등에 3차례 보낸 혐의(무고)로 구속기소 됐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