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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인 후손에 고국의 온정 전달…"1세대 독립운동에 보은" 2021-12-13 07:25:00
멕시코대사 "쿠바인이자 한국인으로 양국 가교 역할 해달라" (아바나·카르데나스=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쿠바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에게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이 고국의 고마움과 온정을 전달했다. 미수교국 쿠바를 관할하는 서정인 주멕시코 대사는 올해 쿠바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지난...
[쿠바 이민 100년] ⑤ 한류로 좁혀진 거리…미래 100년의 다리 잇는 이들 2021-12-13 07:22:40
더 가까워져…한국 방문 원하는 쿠바인도 다수" (아바나·마탄사스·카르데나스=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100년이라는 긴 한인 이민사를 지닌 쿠바는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미수교국 중 하나다. 6·25 전쟁 때만 해도 쿠바가 우리나라에 물자를 지원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였으나 1959년 공산혁명 이후 관계가 악화해...
[쿠바 이민 100년] ③ '쿠바인이자 한국인'으로 사는 1천여명 후손들 2021-12-13 07:22:20
노력 속에 현재 많은 한인 후손들이 쿠바인이자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고등교육을 받고 의사, 교수, 엔지니어 등 전문직으로 현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들도 많다. 임천택 선생의 손녀이자 아바나 최고 권위 병원에서 의사로 재직 중인 노라 임 알론소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던 할아버지의...
[쿠바 이민 100년] ① 두 번 배에 오른 사람들…굴곡진 디아스포라의 삶 2021-12-13 07:22:00
했다. 혁명 이후 60여 년간 한인들은 여러 쿠바인과 마찬가지로 쿠바의 성쇠를 함께 겪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1세대 한인들은 지역별로 대한인국민회를 만들고 한글학교에서 국어 교육을 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켰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자금을 보냈다. 마나티항에 처음 발을 내디뎠던 1세대 한인 300여 ...
쿠바서도 오미크론 발견…카리브해 첫 사례 2021-12-09 16:54:29
통신에 따르면 확진자는 의료계에 종사하는 쿠바인으로 아프리카 남부의 모잠비크를 방문했다가 지난달 27일 귀국했다가 다음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통신은 확진자가 당시 고열 증세를 보여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쿠바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접촉한 18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16세 때 성폭행 당했다"…故 마라도나 `미투`에 발칵 2021-11-23 15:18:05
로이터·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쿠바인인 마비스 알바레스(37)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1년 당시 40살의 마라도나가 16살이던 자신을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병원에서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마라도나는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쿠바에 머물다 알바레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20년 전 마라도나에게 성폭행당해" 쿠바 여성 폭로 2021-11-23 13:43:22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바인인 마비스 알바레스(37)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1년 당시 40살의 마라도나가 16살이던 자신을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병원에서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마라도나는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쿠바에 머물다 알바레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쿠바 반정부 시위 상징된 힙합 송, 라틴 그래미서 '올해의 노래' 2021-11-20 01:00:44
"이 상은 우리 조국, 표현의 자유, 그리고 쿠바인의 자유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요투엘은 지난 5월 이후 쿠바 교도소에 수감돼 시상식에 함께하지 못한 마이켈 오소르보에게 이 상을 바치며 "파트리아 이 비다"를 외쳤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노벨경제학상 '노동시장 실증적 연구' 3명 공동수상(종합2보) 2021-10-11 21:18:56
출국 허용으로 쿠바인들이 몰려든 1980년대 플로리다 노동시장을 분석했다. 앵그리스트와 임번스는 자연실험을 통해 얼마나 정확하게 인과관계에 대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는지 탐구해온 학자들이다. 이들은 자연과학과 달리 사회과학과 경제학에서는 엄격한 과학적 방법에 따라 연구를 수행할 수 없다는 한계를 넘어...
'진퇴양난' 미·멕시코 국경서 갈림길에 선 아이티 난민들(종합) 2021-09-24 18:31:54
온두라스인(85%), 엘살바도르인(83%), 쿠바인(44%) 등에 견줘 크게 낮다. 멕시코에 머무는 쪽을 택한 이민자 쥘리아나는 "사람들과 모여서 북쪽으로 이동할 생각이었으나 추방당할까 너무 무서워졌다"며 "멕시코에서 일할 수 있게만 해주면 좋겠다. 뭐든 합법적으로 하고 싶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반면 2살 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