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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권위 "특검서 진술 강요 판단…양평공무원 유서에 이름 적혀" 2025-12-01 21:12:21
[속보] 인권위 "특검서 진술 강요 판단…양평공무원 유서에 이름 적혀"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인권위 '양평공무원' 조사한 특검 수사관 직권남용 혐의 고발 2025-12-01 21:11:34
[속보] 인권위 '양평공무원' 조사한 특검 수사관 직권남용 혐의 고발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청래 "2차 특검 검토"…내년 6월까지 '내란청산' 이슈 끌고 가나 2025-12-01 18:19:26
지방선거까지 특검 등을 활용해 ‘내란 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 회의를 열어 전담재판부 설치법과 판검사 등을 처벌할 수 있는 ‘법 왜곡죄’(형법 개정안) 등을 강행 처리했다. 전담재판부설치법은 3대 특검 사건을 각각 맡을 전담재판부를 1심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김건희 특검, 오세훈 시장 기소 2025-12-01 17:52:45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이날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10차례 공표·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받는 대가로 오랜 후원자인...
장동혁 "감옥 갈 사람은 추경호 아닌 이재명"…여론전 가열 2025-12-01 16:43:06
영장실질심사와 관련해 "기각을 확신한다. 특검의 영장은 읽기도 역겨운 삼류소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내일 영장 기각이 대반격의 신호탄이 될 것이고 지긋지긋한 내란 몰이가 그 막을 내릴 것"이라며 "이재명과 민주당을 향한 국민 분노가 폭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과 인천 시민...
[속보]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발족…인계 사건 수사 2025-12-01 15:49:00
'순직해병 특검'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았다.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의 수사 기한은 각각 오는 14일과 28일이다. 국수본은 "향후 12월 말까지 내란 특검 등으로부터도 사건을 순차적으로 인계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6월 3대 특검이 출범하기 전까지 특별수사단을 꾸려 비상계엄...
특검 "명태균에게 여론조사 10회 의뢰"…오세훈 "짜맞추기 기소" 2025-12-01 15:47:38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일 특검 기소 직후 낸 입장문에서 "특검이 오늘 법과 양심을 저버리고 민주당 하명에 따라 정해진 기소를 강행했다"며 "오로지 사기 범죄자 명태균의 거짓말뿐, 증거도 실체도 없어 공소 유지가 힘든 사건에 대해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기소 이유를 조각조각 꿰어맞췄다"고 했다. ...
국힘 "쿠팡 3370만 개인정보 中에 다 넘어가…특검·국조해야" 2025-12-01 15:01:51
"특검도 채택하고 국정조사도 당장 실시하자"고 강조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중국인에 의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이미 위험 수위를 한참 넘었다"며 "개인 정보뿐 아니라 국내 주요 군사시설 정보까지 속속 털렸던 상황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중국 국가정보 법상 국가 지시가 있으면 모든 중국인은 정보 활동에 협조해야...
"민주당 만행 산업재해 수준"…법사위 옮긴 김재섭 첫 소감 2025-12-01 14:57:02
특검을 법왜곡죄로 고발할 것이다. 무죄가 나왔다는 것은 특검이 정치적 의도로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또 "향후 이재명 대통령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판사들에 대해서도 법왜곡죄로 고발할 것이다. '누가 봐도 유죄인데' 법관이 자의적으로 법을 왜곡해 이재명...
[속보] 김건희특검, 오세훈 기소…吳 "뜻대로 되지 않을 것" 2025-12-01 14:34:06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하명특검의 '오세훈 죽이기'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특검의 기소가 이재명 정권을 위한 '상납 기소', '정치공작'에 불과하다는 것이 머지않아 밝혀질 것"이라고 반발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