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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125만원…18세부터 7급 공무원 응시 2023-12-31 18:05:18
2월 1일부터 선거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정치 운동을 할 수 없다. 5월 1일부터는 사회복무기관장과 직원이 사회복무요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가 금지된다. ◆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시험, 18세부터 응시 가능=20세 이상이던 7급 이상 공무원 시험의 응시 연령이 각종 법령상 연령...
내년부터 마약범죄자도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엔 '전자발찌' 부착 2023-12-31 10:41:52
특정강력범죄 및 성폭력범죄에 한정돼 있던 머그샷 공개 범위가 내년부터 마약범죄자 등 중대범죄자로 확대된다. 또 스토킹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다. 법무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출간했다. 우선 중대범죄자에 대해...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등 특정강력범죄나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 범죄가 중상해, 특수상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으로 확대된다. 필요시 얼굴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또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채워 실시간으로 소재를 감시한다. '2024년부터 이렇게...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살인 등 특정강력범죄나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 범죄가 중상해, 특수상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으로 확대된다. 필요시 얼굴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채워 실시간으로 소재를 감시한다. '2024년부터 이렇게...
"팔레스타인에 제노사이드"…남아공, 이스라엘 유엔법정 제소(종합) 2023-12-30 16:06:27
갖고 행위를 했다"며 "이는 제노사이드 범죄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제노사이드란 민족, 국적, 종교, 인종 등을 이유로 한 집단을 살육이나 격리, 강제교육 등의 방식으로 고의적이고 체계적으로 말살하는 행위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됐다. 학자들은 특정 집단에 속했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이 학살...
내년 총선 결국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관전 포인트는 2023-12-25 20:55:36
대표를 '잡범'과 비교하거나 '중대범죄 혐의자'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그는 이 대표가 단식 도중 병원으로 후송되자 "수사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 시스템이 정지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후 이 대표를 '잡범'이라고 표현한 것이냐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제한 '한국형 제시카법' 타당한가 2023-12-25 10:00:21
재수감 수준의 이중 처벌을 받게 된다. 범죄의 과학적 예방은 정부 스스로 확보해야 할 치안의 기본 역량 문제다. 기본권을 묶어 범죄 재발을 막겠다면 살인, 폭력, 강도 같은 강력범죄자도 모두 거주를 제한할 것인가.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가진다‘(제14조)고 돼 있다. 범죄 경력자도 예외가...
역사상 최대 부패 의혹…판사·검사·경찰 '줄줄이' 2023-12-15 06:13:43
에콰도르 사업가였던 노레로는 수백억 규모 돈세탁 범죄를 저지른 죄로 2022년 5월부터 수감돼 있었다. 그는 "2020년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변호사들의 거짓 정보로 자신의 신원을 숨긴 뒤 대담하게 범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악명 높다. 한때 남미 국가 중에서도 안정적인 치안과 경제 발전으로 주목받던 에콰도르는...
판사·검사·경찰 줄줄이 연루…에콰도르 '최대 부패 의혹' 적발 2023-12-15 01:30:27
규모 돈세탁 범죄를 저지른 죄로 2022년 5월부터 수감돼 있었다. 그는 "2020년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변호사들의 거짓 정보로 자신의 신원을 숨긴 뒤 대담하게 범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악명 높다. 한때 남미 국가 중에서도 안정적인 치안과 경제 발전으로 주목받던 에콰도르는 최근 유럽과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 밀매...
전청조 "저 죄지은 거 맞는데, 하…" 언론에 옥중 편지 2023-12-01 14:45:39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박명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형법상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전 씨를 구속 기소했다. 전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27명으로부터 30억 7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법적 여성임에도 남자 행세를 하면서 주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