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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해하는 ‘창’, 지리에 눈을 뜨다 2025-10-14 12:45:27
/ 한국경제신문 264쪽 / 1만8000원 지리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제아무리 첨단시대라도 사람은 3차원으로 구성된 물리적 공간을 떠나서 살 수 없다. 조물주가 빚은 자연환경에 인간이 채색한 인문환경이 버무려진 세상을 잘 이해하는 것은 실용 측면에서도 ‘쓸모’가 적지 않다. 그동안 공간을 이해하는...
‘불장’ 투자자 필참 포럼 열린다…‘코스피 5000 시대, 어디에 투자할까’ 2025-10-10 11:45:11
함께 한경매거진&북 단행본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마켓 트렌드 2026’,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가운데 한 권(2만3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한경BUSINESS는 1995년 한국경제신문 자매지로 창간돼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1999년 10월 한국경제신문에서 분사한 뒤...
손재권 대표 "AI 쓰나미 결코 피할 수 없어…韓기업 절박함 가져야" 2025-10-09 17:04:49
AI 글래스 핵심 소재인 LG의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활용해 매그넷10의 핵심 파트너가 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대만이 AI에 총력을 집중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 수 있었다”며 “AI 기술 개발을 가로막는 규제에 한국이 선제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한경매거진&북...
코스피 5000 시대, 성공 투자 전략이 궁금하다면? 2025-10-05 09:35:34
함께 한경매거진&북 단행본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마켓 트렌드 2026’,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가운데 한 권(2만3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한경BUSINESS는 1995년 한국경제신문 자매지로 창간돼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1999년 10월 한국경제신문에서 분사한 뒤...
[알림] 한경BUSINESS 창간 30주년 기념 포럼, ‘코스피 5000으로 가는 길’ 개최 2025-10-03 10:47:49
함께 한경매거진&북 단행본 ‘재테크농부의 올라운드 투자’, ‘마켓 트렌드 2026’, ‘팔란티어 시대가 온다’ 가운데 한 권(2만3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한경BUSINESS는 1995년 한국경제신문 자매지로 창간돼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1999년 10월 한국경제신문에서 분사한 뒤...
"이카루스여 태양을 향해 날아라"…'경영 구루'의 도발 2025-10-01 10:56:53
이달 10주년 기념판으로 한국의 독자에게 다시 다가온 세스 고딘의 주저 (박세연 옮김·한국경제신문)는 ‘안전하다’는 착각과 관련해 현대판 판타지 영화를 보듯 매혹적으로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간다. 고딘의 경고가 향하는 곳은 적은 것에 만족하고 겸손한 태도로 사는 사람들이다. 소위 ‘안전하다’는 착각에 빠져...
"말로 설명할 수 없는게 예술…직접 보고 느끼고 받아들여야" 2025-09-30 17:32:50
그렇다면 이불의 작품은 어떻게 봐야 하나. 한국경제신문 아르떼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불: 1998년 이후’ 전시장에서 이불을 만났다. 설명을 거부하는 예술가이불은 본명이다. 군사정권 때 반체제 활동을 하던 부모는 도피 중에 그를 낳았다. 이불은 경북 영주와 강원 영월 경계에 있는 산골에서...
"한국, 'AI 충격 무풍지대'로 더는 남아있을 수 없다" [인터뷰+] 2025-09-30 09:00:03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 한국 사회는 여전히 ‘AI 무풍지대’로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내달 출간되는 대표 저자인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인간의 창의력을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는 축복과 같은 도구인 AI를 활용할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 29일 한경매거진&북 사무실에서 만난 손 대표는 ‘AI...
"당신은 눈치 있는 상사와 일하고 있나요?" [장헌주의 Branding] 2025-09-27 08:47:34
및 한국경제매거진 등에서 본캐인 기자와 부캐인 카피라이터 사이를 오가며 살았다. 딜로이트 코리아에 이어 IT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디렉터를 역임한 후 지금은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랩 '2kg'에서 PR & 위기관리, 브랜딩 전문가로 세상의 일에 '시선'을 더하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어쩌다 된 로비스트의 ‘임기응변’ [장헌주의 Branding] 2025-09-12 14:36:59
몫인 5할의 핵심을 묻는다면, 한국사람 특유의 ‘정(精)’을 담은 관심과 챙김이라고 답하겠다. 로비도 결국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는 것 아닌가. 장헌주 님은 홈쇼핑TV 마케터로 재직 중 도미(渡美), 광고 공부를 마친 후 중앙일보(LA) 및 한국경제매거진 등에서 본캐인 기자와 부캐인 카피라이터 사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