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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뱅크 '새도약기금' 본격 출범...은행권 3,600억원 분담 2025-10-01 12:00:00
1일 공식 출범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장기 연체채권 소각, 채무조정을 지원하기 위한「새도약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정정훈 캠코 사장,...
구윤철, 유관기관 현안간담회…"국정과제 충실 이행에 만전" 2025-10-01 08:40:53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투자공사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한국조폐공사 사장, 한국재정정보원 원장,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직무대행) 등을 만나 기관별 현안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 따라 인공지능(AI) 대전환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함으로써 당...
다시 뛰는 혁신 공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2025-09-30 15:56:37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에너지·교육 분야에서 안전과 자립을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남동·서부·중부 발전공사는 신재생 에너지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금융·투자와 탄소 감축을 연계한 혁신 프로그램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국 44곳에 어린이 도서관 '캠코브러리'…취약계층 주택 개보수·제주도 여행 '선물' 2025-09-30 15:48:52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올해 어린이 도서관 조성, 아동보호시설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가족여행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캠코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15만명 육박…신청액 24조 2025-09-15 13:57:11
전환돼 채무조정 절차가 평균 266.3일 소요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채무조정 신청자가 14만9545명, 누적 신청 채무액이 24조3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월대비 신청자는 5511명, 신청 채무액은 8594억원 각각 증가했다. 지금까지 전체 신청자 중...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액 24조원 넘어 2025-09-15 10:24:47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누적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은 14만9천545명, 채무액은 24조308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월보다 5천511명, 8천594억원 늘어난 수치다. 새출발기금이 부실 채권을 매입해 원금을 감면해주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금융 公기관 CEO 연봉 3.3억…'낙하산 천국' 2025-09-14 18:07:54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각각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세제실장을 지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위,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연구원 출신이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국토교통부 1차관 등을 지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전체 공공기관장...
다비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업 수주…AI 기술로 남한 전역 국유재산 변화 탐지 2025-09-10 09:00:07
AI 기술 기업 다비오(Dabeeo)가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KAMCO)가 추진하는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한 AI 기반 항공영상 변화탐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비오는 이번 수주를 통해 자체적인 공간 특화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대규모 공공사업 수행이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단독] 정부, ‘4조원’ NXC 지분 매각 주관사 바꿔 재추진 2025-09-09 17:00:03
직접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작년 12월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매각을 위탁받아 IBK투자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지만, 또다시 두 차례 연속 실패했다. 4조원을 들여 지분을 인수해도 NXC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이 인수자를 찾는 데 애를 먹는 이유로 꼽힌다. NXC의 나머지 지분은 김 의장의 아내와...
[9·7 부동산대책] 서울 국공유지·유휴부지에 5년 내 4천가구 착공 2025-09-07 15:16:48
용적률을 상향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직접 건설 사업을 승인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신탁, 위탁 등의 방식으로 개발 기간 동안 사업 부지의 사용권을 확보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특별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