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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사이클론 강타…13명 사망 2023-06-19 10:19:07
여성은 지역 신문에 "집 안에 물이 허리춤까지 차 올라왔는데 다행히 소방관들이 제때 출동해 우리를 보트에 태워 구조해줬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3천713명이 집에 침수 피해를 봤고 697명은 사이클론을 피해 대피했다. 에두아르두 레이치 히우그란지두술 주지사는 성명에서 "최근 이틀 동안 소방관들이 2천400명 이상을...
[특파원시선] 수해 현장 생방송 중 기자 울린 바나나 한송이 2023-06-11 07:07:01
리포트를 거의 마칠 때쯤이다. 허리춤까지 오는 물속에 함께 있던 집주인 하마 씨가 조용히 문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바나나 한송이를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잠시 머뭇거리던 하마 씨는 한창 말을 이어가는 베돈 기자에게 미소를 보이며 가족 식량의 일부인 바나나를 건넸고, 이 모습은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해졌다. 베돈...
17년째 참전용사 한국 초청…"내년부턴 직접 찾아 가겠다" 2023-06-05 18:55:15
때 의정부에서 싸웠어요.” 그는 왼쪽 허리춤의 총상 흉터를 보여줬다. “전쟁터이던 한국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 소 목사는 곧장 카펫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했다. 그는 “제가 한국으로 모시겠다”며 “혼자 오면 외로우니 친구분들과 오시라”고 약속했다. 그해부터 시작한 참전용사 초청행...
"17년째 6·25 용사에 보은행사… 생존자 계실 때까지 이어갈 것" 2023-06-05 14:53:21
왼쪽 허리춤을 걷어 총에 맞아 생긴 상처를 보여줬다. "전쟁터였던 한국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 소 목사는 곧장 카펫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올렸다. 소 목사는 "제가 한국으로 모시겠다"며 "혼자 오시면 고독하니 친구분들과 오시라"고 약속했다. 그 해부터 시작한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17년째...
중국 쫒아낸 보안시장 독식…신고가 쓴 '모토로라'의 부활 [바이 아메리카] 2023-04-22 17:38:43
장비 중에 무기를 제외하고 어느 나라에서건 허리춤이나 가슴팍에 꼭 보이는 장비, 바로 '모토로라' 로고가 박힌 무전기와 통신장비, 감시 카메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접는 스마트폰에다 인공지능 기술이 번성하는 시대에 웬 한물간 무전기 얘기인가 싶지만, 통신망이 다 망가진 재난과 휴대전화 버튼 누를...
총기 사고 35% 증가한 미국…비극에 뜬 '보안' 원조 기업 [바이 아메리카] 2023-04-22 16:58:25
장비 중에 무기를 제외하고 어느 나라에서건 허리춤이나 가슴팍에 꼭 보이는 장비가 바로 '모토로라' 로고가 박힌 무전기입니다. 접는 스마트폰에다 인공지능 기술이 번성하는 시대에 웬 한물간 기계인가 싶지만, 통신망이 다 망가진 재난과 휴대전화 버튼 누를 시간조차 없는 긴급한 사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국제사진전 수상 뒤 "사실은 AI가 만든 이미지" 고백 2023-04-18 21:19:23
평가했다. 실제 최근 온라인상에는 허리춤이 강조된 흰색 롱패딩을 입고 바티칸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을 산책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경찰관에게 둘러싸여 수갑이 채워지고 끌려가는 모습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실제와 구별이 어려운 AI 생성 이미지가 유포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무엇이 진짜 사진인지 구별하는...
교황이 흰색 롱패딩? 'AI가 만든 가짜'…"구별 매우 어려워" 2023-03-29 11:52:30
프란치스코 교황이 허리춤이 강조된 흰색 롱패딩을 입고 바티칸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을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조회수 수백만 건을 기록했다. 기존과 확연히 다른 '패션 센스'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교황이 스타일리스트를 새로 고용했느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을...
경찰, "백경사 피살은 대전 은행강도살인범 소행" 2023-03-16 15:31:46
경사가 허리춤에 차고 있던 실탄 4발과 공포탄 1발이 장전된 38구경 권총을 훔쳐 달아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3명을 붙잡았지만, 이들은 "경찰 구타로 허위 자백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이후로도 사라진 권총과 실탄을 찾기 위해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이를 모두...
살인범이 제보한 권총의 행방...'미제' 경찰 피살사건 풀리나 2023-03-07 16:10:25
경사가 허리춤에 차고 있던 실탄 4발과 공포탄 1발이 장전된 38구경 권총을 훔쳐 달아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3명을 붙잡아 자백을 받아냈지만, 이들은 "경찰 구타로 허위 자백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이후로도 사라진 권총과 실탄을 찾기 위해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이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