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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여행 비수기 글로벌 항공·숙박 할인 잇따라 2025-11-11 10:09:06
오는 15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슈퍼 세이버 운임임에도 15㎏의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돼 짐 걱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 명소로 꼽히며, 탄중아루 해변의 일몰과 해양 액티비티, 키나발루산 트레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인기 휴양지다....
83년 한솥밥…108·107세 부부 '세계 최장 결혼' 2025-11-10 11:56:53
생활을 이어온 미국의 노부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부부로 공식 인정받았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편 라일 기튼스(108세)와 아내 엘리너 기튼스(107세)는 지난 4일 장수 노인 연구단체 론제비퀘스트로부터 최장 기간 부부로 공식 인정됐다. 결혼 증명서 등 수십년간의 자료...
무려 83년 한솥밥…'최장 결혼생활' 비결은 "사랑" 2025-11-10 11:30:48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 시간)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부부로 공식 인정된 기튼스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장수 노인 연구단체 론제비퀘스트에 따르면 기튼스 부부는 지난 4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로 공식 인정됐다. 결혼 증명서 등 수십년간의 자료, 미국 인구조사 등을 교차...
[단독] '성차별' 사업주에 첫 시정명령, 법원서 취소 판결 2025-11-09 16:14:03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을 사용한 후 복직하자 파트장이 아닌 시험원에 보임됐고, 휴직 전과 다른 업무를 부여받았다. 업무가 달라진 탓에 2020~2021년 인사 평가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럼에도 B씨의 누적 승진 고과 점수는 2021년 2월 기준으로 필요 기준을 초과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B씨가 소속된 부서의 임원은...
웨이팅만 180분…"40만원 썼어요" 난리 난 '핫플' 어디길래 [현장+] 2025-11-09 16:12:06
불리는 열풍의 중심지다. 휴가를 내고 직장 동료들과 망원동 빵지순례를 왔다는 황모(26) 씨는 "인스타에서 망원동 빵 투어 영상을 보고 왔다"며 "'투떰즈업'은 웨이팅을 걸어놨고, 진짜 후기처럼 내용물이 실하고 맛있는지 궁금해서 왔다. 다른 빵집들도 들를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픈 전부터 100명 줄 선...
"생계는 어떡하라고"…공무원들 '발칵' 2025-11-07 13:00:56
넘긴 셧다운 여파로 미 공무원 약 70만명이 강제로 무급 휴가에 들어갔고, 또 다른 70만명은 급여 없이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공무원 노조인 미국공무원연맹(AFGE) 3840지부 부회장인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미카 니메이어-월시는 "우리 기관은 감원 등 연방 공무원에 대한 공격 때문에 사실상 수개월 전부터 멈...
"정부가 공격"…'140만명 무급' 셧다운에 미 공무원 분노 들불 2025-11-07 11:43:52
무급 휴가에 들어갔고, 또 다른 70만명은 급여 없이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공무원들은 이번 셧다운이 대량 해고, 예산 삭감, 퇴직 권유, 임금 지급 거부 위협 등 트럼프 행정부에서 겪어온 공격의 연장선에 있다고 지적한다. 공무원 노조인 미국공무원연맹(AFGE) 3840지부 부회장인...
두달새 2배…'동남아 포비아'에 日항공권 급등 2025-11-05 17:31:43
따르면 최장 열흘간 황금연휴가 있던 지난달 하노이를 포함해 대부분 지역의 패키지 여행 예약률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반면 태국과 필리핀 예약률은 오히려 10%가량 감소했다. 여행업계에선 당분간 일본, 베트남 등 특정 국가 쏠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선아/고윤상 기자 suna@hankyung.com
美 셧다운에 항공 대란…"대목 놓칠라" 비상 2025-11-04 16:56:03
연휴가 이어진다. 올해는 오는 27일부터 연휴가 시작된다. 이 기간 여행, 가족 모임 등이 겹쳐 육로부터 하늘길까지 교통이 혼잡해진다. 셧다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재 미국 내 근무하는 항공 관제사 1만3천명은 필수 근무 인력으로 분류돼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 관제사들이 결근이나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잦아져 주요...
추수감사절 대목인데…美항공 대란에 여행업계 셧다운 해결 촉구 2025-11-04 16:38:40
"미 국민들은 성수기 연휴 기간 연방 정부가 완벽하게 작동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그러면서 "의회는 바로 (기존 예산 지출 수준과 동일한)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서한에는 호텔·리조트, 카지노 등 약 500개 업체가 서명했다. 대다수는 소규모 업체지만 MGM리조트 인터내셔널, 힐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