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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지구 궤도를 3천920회 회전하며 1억6천만㎞ 넘게 비행했다. 이번 임무는 조니 김이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뒤 처음으로 맡게 된 우주 임무이자 한국계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 사례였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조니 김은 미 해군특전단(네이비실) 복무...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 등지에서 3천700명 넘게 사망했다. 네피도를 포함해 미얀마 전역에서 정부 건물 5천400곳, 주택 5만2천채, 학교 2천600곳, 병원 600곳, 호텔 250곳 등이 지진 피해를 봤다. 인근 태국 방콕에서도 공사 중인 30층 높이의 감사원 신청사 건물이 완전히...
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신…사흘째 '랠리' 2025-12-17 07:02:02
489.88달러 마감…'롤러코스터' 주가, 1년 만에 종전 기록 넘어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올해 롤러코스터를 탔던 테슬라 주가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3.07% 오른 489.88달러에 마감했다. 마감 직전께는 491.50달러까지 올라 52주...
뉴욕증시, 흔들리는 고용·소비에 경계심 고조 …혼조 마감 2025-12-17 06:45:05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6만4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9월의 신규 고용 10만8천명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꺾인 수치다. 11월 실업률은 4.6%로 202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10월 비농업 고용은 10만5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정부 일자리에서...
경제 지표 소화하며 美 증시 혼조 마감…실업률 4년래 최고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7 06:38:31
1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비 6만 4천 건 증가했습니다. 10월 비농업 일자리는 10만 5천 건 감소하며 5년래 최대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연방 정부 일자리의 대규모 감소 때문입니다. 그리고 11월 실업률이 4.6%로 4년래 최고를 기록해 9월의 4.4% 그리고 월가의 예상인 4.5%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월가에서는...
뉴욕증시, 고용 경계감 '혼조'…유가 직격탄 에너지주 ↓ 2025-12-17 06:23:57
노동통계국(BLS) 발표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대비 6만4천명 증가했다. 소폭 증가했다고는 하나 4월 이후 실질적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추적됐다. 11월 실업률은 4.6%로, 2021년 9월 이후 4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앞선 10월에는 고용이 10만 5천 개 급감하는 등 큰 변동을 기록했다. 10월 고용이 큰...
"팬데믹 이후 최악"…美고용시장 불어닥친 한파 2025-12-17 05:58:46
만2천명 급감했고, 11월에 추가로 6천명 줄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최근의 실업률 증가세는 전직 연방 공무원들의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라며 "아마도 연방 공무원들은 퇴직금을 수령한 뒤 노동시장에 남아 구직 활동을 하는 상황으로 보이며, 이들은 실업자로 집계된다"고 설명했다....
[뉴욕유가] 공급 우려에 속절없이 하락…WTI, '4년10개월' 최저 재경신 2025-12-17 04:49:51
해상에 저장된 러시아산 원유는 현재 약 1억7천만배럴로 추정된다. 러시아의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이날 미국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이 가까워졌느냐는 질문에 "이 끔찍한 위기를 해결하기 직전에 있다고 매우 많이 자신하고 꽤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11월 일자리 6만 4천개 증가..실업률 4.6% '4년 최고' 2025-12-17 00:58:46
2만 2천 개 하향 조정해 2만 6,000개 감소로 수정했고, 9월 초기 집계치도 1만 1천 개 하향 조정했다. 11월 일자리는 헬스케어 부문이 4만 6천 개로 전체 순증가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건설업은 2만 8천 개, 사회 지원 분야는 1만 8천 개 증가했다. 반면 운송 및 창고업은 1만 8천 개 감소했고, 레저 및 접객업도 1만 2천...
뉴욕증시, 비농업 고용지표 소화하며 하락 출발 2025-12-17 00:31:19
따르면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6만4천명 증가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으로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졌던 10월의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0만5천명 감소로 집계됐다. 11월 실업률도 4.6%로 집계됐다.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이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다. 이날은 10월 소매 판매도...